속보
VIP
통합검색

서울 도심 옥상 공간에 전통 한옥마루 '대청' 깔린다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서울 도심 옥상 공간에 전통 한옥마루 '대청' 깔린다

머니투데이
  • 방윤영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2.09.30 06:00
  • 글자크기조절
설치 작품 조감도 /사진=서울시
서울 도심 한가운데에 전통 한옥 마루인 대청이 깔린다.

서울시는 다음달 5일부터 12월 7일까지 중구 세종대로 119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옥상 공간인 서울마루에 대청을 재해석한 '서울 대청'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서울 대청은 시민과 서울의 역사성, 공공성, 다채로운 도시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진행된 '서울마루 프로젝트 2022: 공공개입'의 일환으로 조성됐다. 프로젝트는 지명·공개 공모 방식으로 진행돼 1차 심사를 통과한 6개 작품 중 지난 6월 공개심사를 거쳐 서울 대청(강현석·김건호·이종철)을 최종 전시작으로 선정했다. 이외에도 이번 공모에 참여한 5개 작품은 지하 3층 갤러리3에서 11월3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서울시는 서울 대청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연계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도시건축전시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안내한다.

유창수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지난해 첫선을 보인 뒤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서울마루 프로젝트는 올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대청으로 선정했다"며 "마룻바닥에 앉아 도심의 가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죽으면 찾아와 유산 빼먹는 가족 '끝'…47년 만에 바뀐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