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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차트]북한 '사이버 파워' 日 제치고 세계14위…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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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윤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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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0.01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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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잘 만든 차트 하나는 열 기사보다 낫습니다. 알차고 유익한 차트 뉴스, [더차트]입니다.
/사진=이주희 인턴 디자이너기자
/사진=이주희 인턴 디자이너기자
대한민국의 사이버 분야 종합 역량이 전 세계에서 7번째로 강하다는 미국 하버드대학교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벨퍼과학국제문제센터가 지난 28일 발표한 '국가별 사이버 역량 지표 (NCPI) 2022'에 따르면 미국, 중국, 한국 등 세계 30개국의 사이버 역량을 비교·분석한 결과 미국이 1위로 선정됐다.

2위는 중국이 차지했으며, 러시아(3위), 영국(4위), 호주(5위), 네덜란드(6위), 한국(7위), 베트남(8위), 프랑스(9위), 이란(10위) 등이 뒤를 이었다.

10위권 밖으로는 독일 (11위), 우크라이나(12위), 캐나다(13위), 북한(14위), 스페인(15위), 일본(16위) 순이었다.

NCPI는 벨퍼센터가 지난 2020년부터 미국 정부와 협력해 측정한 지표다. 벨퍼센터는 세계 각국의 사이버 방어력, 공격력, 인터넷 정보 통제력, 해외 정보 수집력, 금융 등 8개 분야에 점수를 매긴 뒤 이 수치를 종합해 순위를 매긴다.

흥미로운 것은 북한에 대한 평가다. 북한은 해커를 전문적으로 양성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평가에 비하면 종합 역량은 저조한 편이다. 실제 북한은 8개 중 7개 분야에서 하위권이고 '금융 분야'에서만 60점 만점 중 50점을 기록해 이 부문 전체 1위에 올랐다.

벨퍼센터 측은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북한은 금융 분야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했지만, 총체적인 역량을 봐야 한다"며 "모든 지수를 종합하면 북한을 사이버 강국으로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한편 북한이 1위를 한 금융 분야의 경우 중국, 베트남이 북한의 뒤를 이었고 한국과 미국 등 나머지 국가들은 점수가 낮았다. 해외 금융기관의 정보통신 기반을 공격하거나, 해킹으로 정보를 빼내는 등의 사이버 작전을 수행할수록 이 점수가 높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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