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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금 들어도 '바이든'…尹, 욕한 것 맞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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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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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3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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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가 30일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9.30/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가 30일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9.30/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가 30일 윤석열 대통령의 뉴욕 발언 논란 관련 "지금 들어도 바이든 맞지 않냐"며 "적절하지 않은 말 했으면 잘못했다고 해야한다"고 촉구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전남 무안군에 위치한 전남도청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 "거짓말하고 겁박한다고 해서 생각이 바뀌거나 들었던 사실이 없어지지 않는다"며 "욕했지 않느냐. 그런데도 어떻게 언론사를 겁박하고 책임을 묻겠다, 진상규명을 하겠다는 말을 쉽게 내뱉을 수 있느냐"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진상을 규명하는 첫 번째 길은 '내가 뭐라고 말했으니 이와 다르다' 라고 말하는 것"이라며 "본인이 한 말을 기억하지 못하면 다른 사람이 한 말이 맞을 것이다. '나는 기억 못하겠는 데 틀릴 가능성이 있다'는 게 이게 대체 상식에 부합하는 말인가"라고 지적했다.

또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국민도 생각하는 머리가 있고 판단하는 지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하시기 바란다"고 했다.

이날 이 대표는 '쌀값 정상화법' 관련해서도 "민주당이 쌀값 정상화를 위해 시장 격리 강화 법안을 만들어 소위에서 처리하려 하자 반대하고, 이번에는 전체회의에서 의결하려 했더니 안건조정위원회를 회부해 방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쌀값 정상화 법령 법안 개정까지 극렬하게 반대해 놓고 온 동네에 현수막으로 '쌀값, 국민의힘이 책임진다'고 한다. 국민을 대체 무엇으로 아는 건가"라며 "국민의힘이 이런 식으로 계속 국민을 기만하고 반민주적 행태를 보이면 언젠가는 반드시 상응하는 책임을 질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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