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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왕 크레버스, 10월 임총개최…주주환원 더 강화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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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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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3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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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가능이익 증대, 중장기 주주가치 제고 기반 마련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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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 사고력 교육기업 크레버스 (20,200원 ▲300 +1.51%)가 이번달 2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배당 재원 확충을 위한 '준비금의 이익잉여금 전입'을 결의한다. 회사가 공시한 '주주총회 소집공고'에 따르면 올해 반기 말까지 회사가 적립한 자본준비금에서 주식발행초과금 950억원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한다.

크레버스는 씨엠에스에듀와의 통합을 이룬 첫 해, 주식발행초과금(자본준비금)이 크게 증가했다. 합병 회계 처리 과정에서 소멸 법인인 씨엠에스에듀 주식 1864만주가 합병 비율(약 1:0.22)에 따라 크레버스 주식 402만주로 신주 상장됐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자본금이 38억원에서 58억원, 발행 주식수는 752만주에서 1154만주로 증가했다.

상법(제461조의 2)에서는 회사에 적립된 자본준비금과 이익준비금의 총액이 자본금의 1.5배를 초과하는 경우에 주주총회 결의로 그 초과한 범위에서 준비금을 감액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크레버스의 주식발행초과금은 합병 전 560억원(2021년 말 기준)에서 합병 후에는 '합병 신주 상장 영향'으로 인해 1850억원으로 증가했다. 이에 10월 임시주주총회에서는 합병 회계 처리 과정에서 발생된 대규모의 주식발행초과금 중 일부를 이익잉여금 전입 재원으로 활용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금번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회사는 배당,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정책에 사용할 수 있는 충분한 배당가능이익을 확보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2022년 결산배당부터 해당 재원을 활용하게 되며, 회사 성장과 연동되는 고배당 지속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정책의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크레버스는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반기배당(연 2회)을 연속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반기에도 시가배당률 4%(주당 1000원)에 이르는 약 83억원의 배당을 결의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에 힘써오고 있다. 지난해 크레버스는 중간배당과 결산배당을 포함해 1주당 2000원을 배당금으로 지급한 코스닥 대표 고배당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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