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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어브레인,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서 솔루션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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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어브레인,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서 솔루션 첫선

머니투데이
  • 이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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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0.0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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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어브레인(대표 이태린)이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대한신경외과학회 제62회 추계학술대회에서 3차원 뇌혈관 및 혈류 데이터 관련 데모 솔루션을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경외과 분야에서 열리는 가장 큰 규모의 학술대회다. 1500여 명이 참가해 학술교류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니어브레인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뇌 MRA 데이터를 통해 추출되는 3차원 뇌혈관 및 혈류 데이터에 대한 데모를 전시할 예정이다. 국내외 신경외과 의사들에게 서비스를 소개하고, 현업에 종사 중인 신경외과 전문의와 의견을 교류할 방침이다. 또 여러 병원들과 공동 연구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니어브레인 관계자는 "이번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는 니어브레인의 솔루션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데뷔 무대"라며 "이를 시작으로 벨기에 브루셀에서 열리는 'Brain Innovation Days'와 인천 그랜드 하얏트에서 진행되는 재활의학학회에도 참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외 학술대회 및 전시회에 참가해 해당 분야 기업 및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니어브레인 솔루션 화면/사진제공=니어브레인
니어브레인 솔루션 화면/사진제공=니어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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