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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태워달라" 노부부 부탁 들어줬더니…차에 남은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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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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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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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배드림
/사진=보배드림
거동이 불편한 노부부가 한 운전자에게 병원까지 태워달라고 부탁한 뒤 1만원을 보답한 훈훈한 사연이 전해졌다.

30일 뉴시스에 따르면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노부부를 병원까지 태워줬다가 1만원을 받은 한 운전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게시글 작성자 A씨는 거동이 불편해 보이는 노부부로부터 "병원에 가야 하는데 택시도 안 오고, 혹시 태워줄 수 있느냐"는 부탁을 받았다. A씨는 병원까지 약 4㎞ 정도로 멀지 않은 거리여서 노부부의 흔쾌히 부탁을 들어줬다.

A씨는 병원에 도착해 노부부가 차에서 내리는 것을 도운 뒤 다시 차에 타자, 노부부가 떠난 자리에 1만원짜리 지폐가 놓여 있는 것을 발견했다. A씨는 "어르신, 이러시면 안된다"며 돌려주려 했지만, 노부부는 "택시 타도 그 정도는 나온다"며 자리를 떠났다.

A씨는 "뒤차가 비키라는 듯 빵빵거렸고 핑계 삼아 그냥 출발해버렸다"며 "그 돈을 돌려주지 못한 나쁜 사람이 돼버린 마음이었다"고 했다.

이 사연을 본 누리꾼들은 "어르신께서 작성자의 마음을 보고 조금이나마 성의를 보여주신 것 같다", "좋은 일 했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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