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대통령실, 김건희 논문 심사위원 필적 의혹 제기에 "유감"

머니투데이
  • 박소연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VIEW 5,273
  • 2022.10.02 21:32
  • 글자크기조절

[the300]민형배, 심사위원 5명 필적 동일 문제 제기…대통령실 "이미 아무 문제 없음이 입증"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건군 제74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을 마친 후 퇴장하며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건군 제74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을 마친 후 퇴장하며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대통령실은 2일 김건희 여사의 박사학위 논문을 심사한 5명의 서명이 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된다는 민형배 무소속 의원의 문제 제기에 "이미 아무런 문제가 없음이 입증된 사실을 두고 마치 새로운 논란이 있는 것처럼 기사가 나온 데 대해 유감"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입장문을 통해 "민형배 의원실의 보도자료를 토대로 '김건희 여사 박사학위 논문 심사위원들의 서명이 한 사람 필적으로 추정된다'는 취지의 기사와 관련해 사실관계를 알려드린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대변인실은 "2021년 7월 유사한 의혹이 제기돼 교육부의 특정감사와 국민대 연구윤리위원회의 조사가 이뤄진 바 있다"며 "그 결과 주임교수가 조교에게 심사위원 성명을 미리 작성하도록 했고 심사위원들은 심사 이후 모두 본인이 직접 날인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논문 심사 시 심사위원의 이름을 타이핑하는 경우도 일반적이어서 한 사람이 수기로 적은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결국 '절차상 아무런 하자가 없다'는 게 이전 정부 교육부의 판단"이라고 했다.

대변인실은 "민주당 의원실에서 이런 사실을 알지 못했는지 민간연구소에 필적감정까지 의뢰했지만, 설명드린대로 한 사람의 필적이라는 건 추정할 필요도 없는 일이었다"고 지적했다.

앞서 민주당에서 탈당해 현재 무소속인 민형배 의원(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은 김 여사 박사 논문 심사자들 서명이 동일인에 의해 기재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내용의 필적감정 결과를 공개하면서 "김 여사 논문 내용, 형식이 함량 미달"이라며 "자격 없는 논문으로 국민을 기만한 김 여사와 심사위원, 권력 비호에 바쁜 국민대는 하루 빨리 진실을 밝히고 사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 의원이 필적감정 전문기관인 A문서감정연구소에 의뢰한 결과에 따르면 감정서에는 '감정물에 기재된 5명의 서명이 모두 동일인에 의해 기재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내용이 담겼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역대 최대 127억불 적자…수출 효자도, 수출 공식도 없었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