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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루탄에 난동 관중 '패닉'…인니 축구장 참사 사망자 174명→12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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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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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0.02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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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말랑 리젠시의 칸주루한 구장에서 '아르마 FC'와 '페르세바야 수라바야' 축구팀의 경기가 끝난 후 관중들이 파손된 경찰차 옆에 서 있다.  /사진=뉴스1
1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말랑 리젠시의 칸주루한 구장에서 '아르마 FC'와 '페르세바야 수라바야' 축구팀의 경기가 끝난 후 관중들이 파손된 경찰차 옆에 서 있다. /사진=뉴스1
인도네시아 프로축구 경기에서 관중들이 뒤엉키며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인도네시아 당국이 사망자 수를 174명에서 125명으로 수정했다.

2일 AFP·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인도네시아 당국은 전날 밤 10시경 동부 자바 말랑리젠시의 칸주루한 축구장에서 관중 난동으로 발생한 사망자 수가 125명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앞서 에밀 엘레스티안토 다르닥 동부 자바주 부지사는 현지 일간 콤파스와의 인터뷰에서 사망자 수가 174명이라고 밝혔는데, 다시 이를 정정해 최종 125명이라고 발표한 것이다.

다르닥 부지사는 "10개 병원의 사망자 자료를 재검토한 결과 사망자가 중복된 경우가 있었고 이에 재집계한 사망자 수는 125명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 사고는 '아르마 FC'와 '페르세바야 수라바야' 축구팀 간 경기가 끝난 후 발생했다. 아르마 FC는 20여년 만에 처음으로 패배하면서 이에 분노한 팬들이 축구장에 난입했다. 이를 진압하기 위해 경찰이 최루탄을 발사했다. 이 과정에서 관중들이 몰려 최소 압사하거나 질식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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