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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연, 조직개편 단행…"미래차 종합연구기관으로 도약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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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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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0.0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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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자연.
/사진제공=한자연.
한국자동차연구원(한자연)이 글로벌 자동차산업 패러다임 전환에 대응해 핵심기술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하고, 부품업계 성장지원 등 고유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포괄적 기능 위주로 조직을 체계화해 환경 변화에 유연하고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한 효율적 조직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뒀다.

구체적으로 연구 분야는 8개 연구본부, 26개 연구센터를 4개 연구소, 15개 기술부문의 연구모듈 중심 분산형 조직으로 전환한다. 스마트카연구본부와 AI(인공지능)모빌리티연구본부는 자율주행연구소로 통합된다. 주행제어·지능형교통제어·반도체·센서·빅데이터·SW 등 4개 기술부문이 신설된다.

그린카연구본부와 수소모빌리티연구본부는 친환경기술연구소로 통합되며, 전기동력·하이브리드·수소연료전지·대체연료동력 등 4개 기술부문으로 구성된다. 융합기술연구본부와 소재기술연구본부는 섀시·소재기술연구소로 합쳐져 플랫폼안전·열제어·신소재·화학소재 등 4개 기술부문이 새롭게 배치된다. 신뢰성연구본부와 모빌리티시험인증본부는 신뢰성·인증기술연구소로 통합되고 신뢰성·시험인증·전파환경 등 3개 기술부문으로 구성된다.

한자연은 연구전략본부를 산업정책연구소 체계로 개편하고 기능도 크게 강화한다. 기술정책실과 모빌리티산업정책실을 사업기획, 정책 발굴 등 전문성을 강화한 정책전략실로 통합하고, 자동차산업 동향 분석 및 산업통계 DB를 구축을 전담하는 산업분석실을 신설한다. 자동차산업 전환에 대응한 융합형 신사업 기술을 확보해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기반을 확장하는 역할을 맡을 미래모빌리티사업단도 신설한다.

경영관리·기업지원 등 행정 분야는 2개 본부 체계를 유지하되 기능 분석을통한 조직의 통합 분리로 전문성 및 효율성을 높인 혁신형 조직으로 재탄생한다. 경영지원본부를 경영전략본부로 개편하고 경영기획실·인재경영실·총무구매자산실·시설안전실·재무실·정보전산실·안전총괄실 등 7개실을 배치한다. 기업지원본부는 기업성장본부로 개편해 부품기업협의체 운영 및 기업 DB 구축을 전담하는 기업파트너실을 신설하는 한편 기업협력실을 기업지원실로, 인적자원개발실을 교육훈련실로 각각 전환한다.

한자연은 시장의 판을 바꿀 미래 원천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도전적·혁신적 R&D를 전담하는 선행연구단을 원장 직속으로 신설한다. 내부 학습 조직인 연구회 활동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나승식 한자연 원장은 "미래차 생태계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연구원 조직을 기능 위주로 체계화하여 혁신역량을 강화하고 부품기업 성장지원 등 연구원 고유 기능을 강화하는 것이 이번 조직혁신의 목적"이라며 "조직체계 개편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인적자원 재배치, 조직문화 개선 등 제도적 뒷받침을 연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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