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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주 "전통시장 화재공재 가입률 20%대 불과...서울 전국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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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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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0.0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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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동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이동주 의원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동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이동주 의원실)
전통시장에서 발생한 화재사고로 피해를 입은 상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에서 운영 중인 '전통시장 화재공제' 가입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벤처중소기업위원회 소속 이동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소진공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전국 전통시장 점포 18만1975개 중 화재공제 상품에 가입한 건수는 4만2147건(23.2%)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7년부터 시행된 화재공제 사업은 상인들의 생업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제도다. 전통시장 상인들이 공제기금을 조성하고 사업운영비용을 정부가 지원하기 때문에 저가의 보장성이 특징이다.

지역별 가입률을 살펴보면 강원이 37.7%로 가장 높은데 이어 경기 33.1%, 충북 32.7%, 대전 32.1%, 울산 30.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가장 저조한 곳은 서울로 가입률은 16.6%에 그쳤다.

2017년~2021년까지 전통시장 화재는 총 254건(피해규모 약 817억원)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평균 약 51건, 163억원의 재산피해를 입힌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주 의원은 "2016년 약 500억원의 재산피해를 낸 대구 서문시장재 등을 보면 전통시장이 화재에 얼마나 취약한지 보여준다"며 "화재공제 가입률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유인정책으로 전통시장을 보다 안전한 환경으로 만들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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