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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나는 이혼할 줄 알았겠냐"…장거리 커플에 버럭,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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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원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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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0.0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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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48)이 이혼을 언급하며 흥분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장거리 연애로 고민하는 21세 여성과 19세 남성 커플이 출연했다.

두 사람은 국제학교에서 만나 2년째 연애 중이라고. 남성은 "조별 과제를 하다가 인연이 됐다. 제가 먼저 고백했다"고 박력 있는 연하남 모습을 보였다. 여성은 자신의 연애를 부모님도 알고 있다며 "엄마가 '미성년자 아니냐'고 물으셨다"고 민망해했다.

미국 뉴욕의 대학 입학을 앞두고 있는 여성은 "(학년을) 꿇었다. 중고등학교를 해외에서 다녀서 조금 어긋났다"고 밝혔다.

그는 곧 유학을 떠난 이후 한국과 미국의 장거리 연애가 걱정이라고 토로했다. 하지만 남자친구도 뉴욕에 있는 대학교에 입학하면 가까이 지낼 가능성이 있다고.

서장훈은 여성을 향해 "남자친구는 고등학교 3학년이라 대학 입시 때문에 바쁠 거다. 하지만 너는 곧 넓은 세계로 나가지 않냐"며 "네가 얼마나 연락을 자주 하고, 남자친구를 불안하지 않게 하는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이어 "너희 기죽이는 건 아니다. 그런데 거의 여기서 끝나지 않냐"며 "장거리 연애에 1년간 연락 안 하면 대부분 끝난다. 타지 생활에 지쳤을 때 뉴욕 오빠가 잘해주면 흔들릴 거다. 나중에 10년 뒤쯤 국제학교 동창회에서 재회해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이수근은 남성에게 "가지 말라는 말은 못 하냐"고 물었고, 남성은 "누나 인생"이라고 답했다. 실제 여성은 촬영 당시 미국으로 떠나기 3일 전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서장훈은 "지드래곤이 뭐라고 했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수근은 "'영원한 건 절대 없다.' 결혼하고도 이혼한다. 목숨걸지 마라"며 맞장구쳤다.

서장훈은 "나는 이혼할 줄 알고 결혼했겠냐"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어차피 인생은 될 대로 되라는 것"이라며 "상상 못 할 일들이 새롭게 벌어질 거다. 서로 편하게 해 줘라. 마음이 굳건하면 오래 만날 거고, 안 되면 어쩔 수 없다"고 조언했다.

한편 서장훈은 2009년 전 KBS 아나운서 오정연과 결혼했지만, 3년 만인 2012년 합의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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