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홍남표 창원시장 "동북아 중심도시 기반 마련"

머니투데이
  • 창원=노수윤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2.10.04 15:51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원전생태계 복원·방산 스마트물류 투자유치로 경제회복 박차

홍남표 창원시장이 4일 취임 100일을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
홍남표 창원시장이 4일 취임 100일을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
"창원경제 대혁신과 행정구조 대전환을 위한 최우선 전략과제 5개에 집중했고, 쉽지 않은 대?내외 여건 속에서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의 기반을 마련하는 100일이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취임 100일을 앞둔 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간의 성과와 향후 시정방향을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30년 먹거리 산업 확보·신산업 육성


창원시는 우선 방산?원전 특화산단인 '국가산단 2.0'을 정부에 제시하고 이를 미래 30년 대도약의 전기로 삼기로 했다. 국가산단 2.0은 창원국가산단에 원자력?방산분야의 경쟁력을 더하고 신산업과 고급인재를 동시에 육성하는 특화산단으로 개발제한구역 해제, 인프라 구축, 정주여건 개선 등 종합전략을 수립해 집중육성할 계획이다.

원자력산업 생태계 복원을 위해 기업 신속 지원체계도 가동에 들어갔다. 원자력산업 기업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정부에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지정을 건의하고 원전산업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방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프라 집적?신기술 개발 지원?판로 개척 등 종합적인 지원방안도 마련했다. 수소산업 분야는 호주, 영국 등 국가와 상호 협력을 확대해 지역 기업의 수출기반을 다졌다.

방산?스마트물류 산업 11개사?고용인원 376명, 투자금액 1989억원을 유치했고 유휴지?국공유지를 발굴하고 통합관리하는 '유휴부지 통합시스템'으로 투자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등 경제회복을 가속할 미래 먹거리 산업에 투자를 집중키로 했다.

신산업 육성을 위한 유?무형의 토대도 마련했고 투자유치는 기업에만 국한되지 않고 정부와 세계로 확대하고 있다. UAE(아랍에미리트) 두바이?호주 시드니와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 지정 업무협약을 하고 지역 수출기업의 통상과 국제 교류 지원에 나섰고, 호주?싱가포르와 우호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기업 간 교류와 투자를 돕고 있다.


시정혁신 가속·장기표류 사업 정상화


창원시는 특히 재정진단용역을 개선하고 창원시 재정의 현주소를 분석했고 재정통제장치를 통한 실질적인 재정 건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재정전략회의를 통해 투자 우선순위와 전략을 분석, 중장기 전략재원을 확보하고 국비확보의 양보다 질에 집중하고 자주재원을 철저히 징수하는 등 빈틈없이 재정을 관리한다. 비효율적인 특별회계와 기금도 정비해 뼈대부터 튼튼한 재정을 만든다.

장기표류 대형사업 14건 중 마산해양신도시 조성사업, 사화공원 민간특례사업 등 해결이 시급한 5건의 중점점검 사업은 사업 단계별 문제점 및 지연 원인을 파악하고 행정조치의 적정성 여부를 분석 중이고, 9건은 연내 점검을 끝내고 내년부터는 정상추진 궤도에 올려놓는다는 방침이다.


수요자 중심 행정개혁·Hi-5 전략 본격 추진


동북아 중심도시 도약을 추진할 미래산업, 문화?예술, 항만물류 부서를 개편하고 전면에 배치했다. 원자력산업팀, 투자입지팀, 기술창업팀을 신설하는 등 지원체계도 구축키로 했다. 시민 맞춤형 시정전략을 강화하기 위해 수요자 중심의 전략적 사고와 구체적 실천방안의 접목을 모든 시정의 출발점으로 정했다. 또 시민?유관기관의 의견을 반영하고 전문가 컨설팅을 거쳐 민선 8기 4년간의 구체적인 비전과 로드맵도 수립키로 했다.

주력산업과 4차 산업의 공존을 통해 혁신성장을 이끌고 복지 음영을 최소화하기 위한 핀셋지원을 강화해 보듬복지를 실천하는 등 동북아 중심도시 도약을 위한 세부전략도 전격 추진하고, 대도시 위상에 걸맞은 교육?문화 인프라를 강화하고 2040 대중교통망, SRT 도입 등 대도시 품격에 맞는 교통체계도 갖추기로 했다.

홍 시장은 "앞으로 민선 8기 시정 대혁신에 드라이브를 걸어 창원시민으로서 당연히 누려야 할 품격을 갖춘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일단 해보세요"…3년 만에 5000만원→15억원 만든 비결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