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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졌다' SSG 사상 첫 와이어투와이어 우승 대업... 12년만 정상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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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실=심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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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0.04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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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선수들.
SSG 선수들.
KIA 타이거즈가 2위 LG 트윈스를 잡으면서 SSG 랜더스의 우승이 확정됐다. SSG는 KBO리그 역사상 첫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시즌 첫 경기부터 마지막까지 한 번도 1위를 내주지 않은 우승)'을 차지했다.

KIA는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와 원정 경기서 8-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5위 KIA는 2연승을 내달리며 68승1무71패를 마크, 6위 NC와 2.5경기차로 벌렸다. 포스트시즌 진출 매직넘버는 2로 줄었다. LG는84승2무53패가 되면서 1위 SSG와 4경기차로 벌어졌다.

이날 경기 전까지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 1을 남겨두고 있었던 SSG는 LG의 패배로 매직넘버가 소멸, 마침내 우승을 차지했다. SSG의 마지막 정규시즌 우승은 2010년 전신 SK 시절이다. 12년 만에 달성했다. SSG 인수 후 창단 2년 만의 쾌거다.

압권인 것은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이다. KBO리그 40년 역사상 한 번도 없었다. SSG가 이를 해냈다.

전날(3일) 대전에서 우승 축포를 쏘지 못했던 SSG는 앉아서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이날 사실상 1회 확정이 된 듯했다.

KIA가 LG 선발 임찬규를 상대로 빅이닝을 만들어냈다. 1사 1루에서 나성범과 소크라테스가 연속 적시 2루타를 때려냈고, 최형우의 투런포가 터지면서 대거 4점을 뽑았다.

3회말 2점을 쫓아간 LG는 만루 기회를 놓쳤다. 5회말 볼넷과 안타, 기습 번트 안타로 만든 1사 만루에서 김현수와 채은성이 범타로 고개를 숙였다.

위기에서 벗어난 KIA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또 한번 빅이닝을 만들었다. 안타와 상대 실책으로 만든 무사 만루서 박동원의 2타점 2루타, 박찬호의 희생플라이, 류지혁의 적시타가 연거푸 나오면서 8-2를 만들었다.

무려 4번의 병살타를 치며 기회 때마다 찬물을 끼얹었던 LG는 9회말 1점 추격했지만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KIA의 승리와 함께 SSG의 우승도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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