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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경찰 포위되자…1살 친아들 '인간 방패' 삼은 美 20대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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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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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0.0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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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게 포위되자 1살 아들을 '인간 방패'로 삼았다./사진=유튜브 PoliceActionVideo
지난달 27일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게 포위되자 1살 아들을 '인간 방패'로 삼았다./사진=유튜브 PoliceActionVideo

미국에서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게 포위되자 1살 아들을 '인간 방패'로 삼는 일이 벌어졌다.

3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는 지난달 27일 미국 플로리다주 경찰이 1살 아들을 납치한 혐의를 받는 브랜든 로너(27)를 체포하는 영상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사건 당일 경찰은 로너가 총기를 소지한 채 아들을 데리고 집을 떠났다는 여성의 신고를 받았다. 이 여성은 로너의 여자친구로 두 사람은 슬하에 1살 아들을 두고 있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로너의 차량을 뒤쫓았다. 당시 로너는 무릎에 아들을 안고 중앙선을 넘나들며 난폭하게 운전하고 있었다.

경찰이 정차할 것을 요구했지만 로너는 명령에 응하지 않고 계속해서 질주했다. 이후 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 매장 근처에 멈춘 로너는 아들을 품에 안은 채 차량에서 내렸다.

경찰이 곧바로 로너를 포위하고 아기를 내려놓으라고 했지만 로너는 아들을 자신의 몸 앞에 든 채 경찰을 피해 뒷걸음질을 쳤다. 이 과정에서 아들의 작은 몸 뒤에 자신의 얼굴을 숨기기도 했다.

경찰은 로너와 대치를 하다 곧 테이저건을 발사했다. 로너가 쓰러지자 경찰은 아기를 로너의 품에서 떼 데려갔다.

이후 아기는 안전하게 어머니와 재회한 것으로 전해졌다.

릭 스탈리 플라글러 카운티 보안관은 "한 가정의 상황이 폭력적으로 변하면서 1살 아기와 무고한 운전자들이 위험에 빠지는 일이 벌어졌다"며 "아기를 방패 삼은 용의자에게서 신속하게 아기를 구출하고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게 포위되자 1살 아들을 '인간 방패'로 삼았다./사진=유튜브 PoliceActionVideo
지난달 27일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게 포위되자 1살 아들을 '인간 방패'로 삼았다./사진=유튜브 PoliceAction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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