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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IRA 통과로 우호적 시장 환경…3분기 실적 '맑음' 전망-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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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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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0.05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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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IRA 통과로 우호적 시장 환경…3분기 실적 '맑음' 전망-신영
신영증권이 5일 LG에너지솔루션 (515,000원 ▼16,000 -3.01%)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7만원을 유지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중장기 성장성에 대한 긍정적 의견을 유지하면서다.

박진수 신영증권 연구원은 "LG에너지솔루션의 3분기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28% 늘어난 6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125% 증가한 4350억원(영업이익률 6.8%)으로 직전 컨센서스(증권사전망치평균)인 매출액 6조1000억원, 영업이익 382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3분기 환율 효과와 더불어 판가 연동 계약이 기존 원통형 셀에 이어 3분기에는 전기차(EV) 파우치 셀까지 본격적으로 반영된 것이 우호적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얼티엄셀즈(UltiumCells) 1공장의 본격적인 가동 시점은 4분기일 것으로 예상하지만, 3분기 중 신설된 라인(5GWh)에 대한 제반 비용은 일부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올해 하반기에는 테슬라향 원통형 EV 전지 중심의 출하량 확대를 예상한다"며 "고객사의 상해 공장 생산 능력이 연 100만대~110만대(주간 생산 능력 2만2000대)까지 확대된 점이 긍정적이며, 상반기 상해 락다운 및 자체 램프업(Ramp-up, 양산 전 생산능력을 끌어올리는 작업)으로 인한 가동 중단 기간에도 동사의 원통형 전지 오더는 지속되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기존 대비 수익성이 높은 얼티엄셀즈 프로젝트향 매출은 2023년부터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하며 고수익 프로젝트 배터리 출하 확대에 따른 믹스 개선 효과로 2023년 전사 영업이익률이 7.2%로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진수 연구원은 "지엠(GM), 스텔란티스(Stellantis), 혼다(Honda)와의 북미 합작법인 설립을 발표하며 북미 시장 내 선제적인 입지를 구축 했다"며 "향후 다수의 잠재 고객사와의 협력 관계가 추가될 것으로 예상하며, 중장기 생산량(Capa) 계획 또한 지속 상향 조정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이를 바탕으로 향후 미국 내 LG에너지솔루션의 공급자 지위 및 교섭력 확대로 전체 수주 잔고 내에서 고수익이 담보된 우호적인 수주 비중 또한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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