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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사로잡은 스푼라디오, 3분기 연속 흑자…"적자 성장 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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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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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0.0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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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사로잡은 스푼라디오, 3분기 연속 흑자…"적자 성장 탈피"
스푼라디오는 올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스폰라디오는 1~3분기 누적 매출액 340억원, 영업이익 40억원을 기록했다. 2021년 190억원 영업적자에서 큰 폭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일본의 고소득 DJ 숫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가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

스푼라디오는 지난해까지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성장하는 전략을 취했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투자 유치 없이 이익을 내는 전략으로 방향을 전환했다. 이후 서비스를 개선하고 수익을 창출하는 DJ의 성장에 집중하며 성과를 만들어 냈다.

스푼라디오의 이번 실적 성장의 주 요인은 월 1000달러 이상 '고소득 DJ' 확보다. 실제로 올해 고소득 DJ 수는 전년 동기 대비 840명에서 1030명으로 20%이상 증가했다. 이 과정에서 DJ의 만족도를 높이고 마케팅 효율을 극대화해 비용의 효율화를 실현했다.

또한 글로벌 시장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가능성이 높은 국가를 집중 공략했다. 그 결과 일본에서 성과를 올리고 있다. 현재 전체 이용자 중 절반 가량이 일본 사용자이고, 일본 내 결제금액 역시 전체 결제금액의 50% 이상을 차지할 만큼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최혁재 스푼라디오 대표는 "과거의 이른바 적자 성장 전략을 탈피하고, 영업이익을 만들어 낼 수 있음을 증명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제이와 스푼라디오가 동반성장하고, 컨텐츠의 질을 올리며 매출 역시 성장할 수 있도록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푼라디오는 실시간 오디오 방송 플랫폼 '스푼'을 운영하고 있다. 영상 콘텐츠가 범람하는 시대, Z세대를 위한 오디오이자 오디오계의 유튜브로 자리잡고 있다. 2022년 9월 기준으로 월 평균 100만 명이 이용중이다. 서비스 이용 국가로는 일본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한국, 미국, 중동 순으로 유저를 확보해 글로벌 오디오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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