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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급등했는데 韓 증시는 왜...LG엔솔 5% ↑ vs 네카오는 '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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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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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0.0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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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전략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반짝 반등은 1일천하였다. 간밤 미국 증시가 급등한 탓에 실망감은 배가 됐다.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도세에 간신히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장중 하락 반전해 그대로 약세로 마쳤다.


지지부진한 코스피…그나마 시총상위株 덕에 '안도'


5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84포인트(0.26%) 오른 2215.22에 마감했다. 장 초반 2250선까지 치솟았던 코스피는 상승폭이 줄다가 2210선에 간신히 턱걸이했다.

코스닥지수는 11.45포인트(-1.64%) 내린 685.34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도 상승출발했지만 개장한 지 30분도 안 돼 하락반전하면서 그대로 낙폭을 키웠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 3대 주요 지수가 2~3%대 상승한 것에 국내 증시의 반등 동력은 약했다.

이날 코스피에선 기관이 5508억원 팔아치우면서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반면 개인은 4543억원, 외국인은 766억원 동반 순매수했다.

코스닥에선 외인, 기관이 각각 2689억원, 562억원 매도우위였다. 개인은 코스닥시장에서도 3263억원 매수우위를 보였다.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그나마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가 크게 오르면서 투자자들이 환호했다.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가장 큰 상승 폭을 기록한 종목은 LG에너지솔루션 (585,000원 ▼2,000 -0.34%)이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전일 대비 2만4500원(5.51%) 오른 46만9000원에 마감했다. 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 (62,600원 ▲400 +0.64%)(1.45%)와 SK하이닉스 (84,700원 ▼300 -0.35%)(4.18%)도 동반 상승하면서 3일 연속 상승 랠리를 기록했다.

반면 양대 인터넷주는 동반 52주 최저가를 찍으며 발목을 잡았다. 이날 네이버(NAVER (187,500원 ▲500 +0.27%))는 1만2500원(-7.08%) 내린 16만4000원에 마감하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네이버는 코로나19(COVID-19) 발발 직후였던 2020년 4월 가격으로 돌아간 셈이 됐다.

최근 네이버는 '매도' 의견을 낸 외국계 리포트 영향과 더불어 북미 중고거래 패션플랫폼 '포쉬마크'(Poshmark) 인수 이슈로 연일 주가가 급락 중이다. 외국인은 전날 네이버를 3162억원 팔아치운 데 이어 이날 무려 4173억원 순매도했다.

같은 날 카카오 (57,900원 ▲1,500 +2.66%)도 전일보다 1400원(-2.5%) 내린 5만4500원에 마감했다. 장중 5만4300원에 거래되며 또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미국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이슈로 인한 불확실성 문제가 대두된 현대차 (171,500원 ▲2,500 +1.48%)기아 (68,600원 0.00%)도 각각 1.39%, 2.34% 하락마감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도 대부분 하락했다. 이차전지 관련주인 에코프로비엠 (115,100원 ▲1,300 +1.14%)(-1.08%)과 엘앤에프 (224,000원 ▲3,900 +1.77%)(-1.05%), 에코프로 (141,500원 ▲1,500 +1.07%)(-3.15%) 등이 약세였다. 카카오게임즈 (43,250원 ▼250 -0.57%)(-5.02%), 펄어비스 (44,850원 ▲1,350 +3.10%)(-7.07%), JYP Ent. (64,600원 ▲4,000 +6.60%)(-4.19%), 스튜디오드래곤 (75,500원 ▲3,000 +4.14%)(-3.67%) 등도 급락했다.

코스피 업종별로는 혼조세가 나타났다. 비금속광물, 기계, 운수·창고 등이 2%대 약세를 보인 가운데 종이·목재, 의료정밀, 건설업은 1%대 내렸다. 반면 전기·전자가 2.3% 강세를, 섬유·의복, 화학, 철강금속 업종은 강보합세를 기록했다.

코스닥 업종은 대부분 약세였다. 오락문화가 3.81%로 가장 크게 하락했다. IT 하드웨어, 제조업, 건설업은 1%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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