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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트레이드-KB증권 MOU 체결…"AI가 상승확률 높은 종목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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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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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0.06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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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 로보어드바이저 '엑스퍼센트'서비스 연내 출시 예정

딥트레이드-KB증권 MOU 체결…"AI가 상승확률 높은 종목 추천"
핀테크 스타트업 딥트레이드가 KB증권과 함께 액티브 로보어드바이저 '엑스퍼센트(XPercent)' 서비스를 연내 출시한다. 기존 로보어드바이저가 주로 ETF 자산 배분(패시브) 서비스를 제공했다면, KB증권을 통해 서비스되는 엑스퍼센트는 AI(인공지능) 주가예측 기술로 수익률 상위권 주식 포트폴리오를 추천하고 실제 매매까지 가능하게 해준다.

KB금융 (52,600원 ▲2,200 +4.37%)그룹의 스타트업 보육기관인 KB이노베이션허브는 올해 5월 창업진흥원의 창업도약패키지와 KB스타터스의 혜택을 함께 제공하는 '스타(Star) 프로그램'에 선정된 딥트레이드가 최근 KB증권과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딥트레이드와 KB증권이 협약한 주요 내용은 △딥트레이드 플랫폼내 KB증권 계좌연계를 위한 인프라 지원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및 연계 업무 등이다. KB증권의 고도화된 인프라를 통해 편의성을 높인 로보어드바이저 엑스퍼센트를 선보이는 게 골자다.

강유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가 2018년 8월 창업한 딥트레이드는 AI를 활용한 주가예측, 위험관리 등의 금융 알고리즘을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연구원 등 12명이 세계 최고 수준의 주가예측 연구성과를 내고 있다.

핵심기술은 데이타 기반의 AI다. 손예준 딥트레이드 대표는 "과거 20여년치의 국내외 금융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면서 "엑스퍼센트의 AI기술은 종목 단위의 예측과 상황별 최적의 판단 예측이 가능해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는 게 강점"이라고 밝혔다. 미국, 중국, 영국, 일본 4개국의 6개 주가 데이터에서 최대 57%의 예측 정확도를 보였다는 설명이다.

연내 어플리케이션으로 선보일 엑스퍼센트는 투자자의 상황에 맞춰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직접 매매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손 대표는 "엑스퍼센트는 인공지능으로 상승 확률이 높은 종목을 찾아 상위 20개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높은 투자 성과를 추구할 수 있다"며 "타이밍(단기, 중기, 장기), 섹터(코스피200, 바이오 등), 스타일(안정형, 공격형) 등 선택한 옵션에 따라 맞춤형으로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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