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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혹한기에도 '유니콘' 나왔다…한국신용데이터, 350억 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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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태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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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0.0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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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혹한기에도 '유니콘' 나왔다…한국신용데이터, 350억 투자유치
전국 120만 소상공인이 사용하는 매출관리서비스 '캐시노트' 운영사 한국신용데이터가 35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기업)에 등극했다.

6일 한국신용데이터에 따르면 이번 투자에는 LG유플러스 등이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했다. 인정받은 기업가치는 1조1000억원으로 2016년 4월 설립 이후 6년여만에 유니콘에 올랐다. 누적 투자유치액은 약 1600억원이다.

한국신용데이터는 2017년 5월 출시한 캐시노트를 중심으로 포스(POS, 판매관리), B2B 식자재 공급, 자영업자·소상공인 전용 커뮤니티, 지원 정책 서비스 등 다양한 소상공인 대상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한국신용데이터의 기존 전략적 투자자는 GS, KB국민은행, 신한카드, 삼성화재, 카카오,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의 벤처 전문 펀드인 파빌리온 등이 있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는 "한국신용데이터에 대한 지분 투자와 사업 제휴를 통해 소상공인(SOHO) 고객들에게 보다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양측의 역량을 접목해 가게 디지털 인프라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김동호 한국신용데이터 대표는 "앞으로도 모든 동네 가게 사장님이 사업을 시작하고 운영하고 성장시키는 모든 과정이 쉬워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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