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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한국신용데이터에 252억원 투자…비상장 기업 최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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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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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0.0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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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오른쪽)와 김동호 한국신용데이터 대표가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오른쪽)와 김동호 한국신용데이터 대표가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12,050원 0.00%)는 전국 소상공인 카드 매출 정보를 관리하는 한국신용데이터에 252억원 규모 지분투자를 하고,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LG유플러스가 비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한 지분 투자 중 역대 최대 규모다.

한국신용데이터는 '캐시노트'를 중심으로 소상공인 대상 경영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한국신용데이터는 매출·신용카드 정산액·단골 분석 등 가게 현황을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제공하는 장부 서비스를 비롯해 개인사업자 신용평가업체인 한국평가정보, POS(판매시점관리) 제조업체 아임유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소상공인 전용 통신상품과 캐시노트와 같은 세무·매출 관리 솔루션을 함께 제공하는 'U+우리 가게패키지'를 출시해 제공하고 있다. 통신사 최초의 소상공인 전용 무선인터넷 서비스 '우리 가게 무선인터넷', 통신장애 없이 안전한 결제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결제 안심 인터넷'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지분 투자 및 업무협약을 통해 캐시노트 외에도 POS, 결제망 등 한국신용데이터에서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소상공인 대상 사업영역으로 협력 분야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각 사 상품을 결합한 신규 소상공인 전용 상품인 '디지털 인프라 패키지'를 출시하고 상호 서비스·기능 공유를 통한 상품 경쟁력을 높인다.

양사는 '디지털 인프라 패키지'의 가입 고객에게 통신뿐 아니라 캐시노트 유료 멤버십 혜택과 매출 증가 솔루션 등의 부가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를 통해 2027년까지 매년 약 3만 이상의 소상공인 고객을 추가 확보하는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각 사의 소상공인에 특화된 앱에 상대방의 기능을 추가로 탑재해 서비스를 향상해 나가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LG유플러스는 U+우리가게패키지 앱에 커뮤니티, 앱 푸시, 알림 톡 등 캐시노트의 주요 기능을 연동하고, 한국신용데이터는 캐시노트 앱에 통신서비스와 상권 분석 등 U+우리가게패키지의 기능을 연동해 앱 사용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는 "한국신용데이터에 지분 투자 및 사업 제휴를 통해 소상공인 고객들에게 보다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양사의 역량을 접목해 가게 디지털 인프라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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