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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비키니女 '엉만튀'男, 선넘은 SNS까지…"결국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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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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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0.07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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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비키니녀'로 알려진 여성이 이태원에 같은 복장으로 나타나자 한 남성이 여성의 엉덩이를 만지고 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오토바이 비키니녀'로 알려진 여성이 이태원에 같은 복장으로 나타나자 한 남성이 여성의 엉덩이를 만지고 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비키니 차림으로 오토바이 뒷좌석에 동승해 논란을 빚었던 인플루언서 임그린씨가 자기 엉덩이를 만진 남성을 고소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6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남 오토바이 비키니녀 엉만튀(엉덩이 만지고 도망간) 남자 결국 고소당하네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오토바이 비키니녀'로 알려진 임씨는 강남에 이어 지난 8월 27일 이태원 거리에도 비키니 차림으로 모습을 드러냈었다. 당시 영상에 따르면 임씨가 탄 오토바이 주변으로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어 지켜보는 와중 한 남성이 임씨의 엉덩이를 손으로 툭툭 만졌다.

이후 이 영상이 온라인으로 확산하며 성추행 논란이 일었다. 하지만 임씨는 "(성추행에 대해) 딱히 생각 안 했다"며 "걱정해 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해 사태는 그대로 일단락됐다.

하지만 '엉만튀' 남성의 선 넘는 행동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그는 지난 8월 29일 "엉덩이 제가 쳤습니다ㅎㅎ" 라며 SNS(소셜미디어)로 임씨에게 당당하게 메시지를 보냈다. 심지어 이 남성은 "마지막 XX는 (언제)?"라는 질문을 던지며 성희롱성 발언도 했다.

참다못한 임씨의 소속사 측은 결국 이 남성을 고소하기로 결정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고소 안 해준 걸 고맙게 생각하고 조용히 있지" "스스로 무덤 파고 들어가네" "빨간 줄 그어지면 손이 치유되려나" "해프닝으로 넘어갈 수 있었는데 선을 넘었네" 등의 비난이 쏟아졌다.

한편 성폭력처벌법상 공중밀집장소 추행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지며, 형법상 강제추행죄에 해당하면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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