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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7%대 높은 배당수익률 기대-BNK證

머니투데이
  • 전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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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0.1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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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증권은 17일 삼성증권 (36,750원 ▼250 -0.68%)에 대해 업종 내 상대적으로 양호한 실적과 7% 수준의 높은 배당수익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인 BNK증권 연구원은 "9월에도 기준금리 인상 폭 확대에 따른 금융시장 급락으로 삼성증권의 연간 이익축소가 불가피 하지만 급락한 자산가격 하락을 감안하면 향후 추가 하락 폭 확대는 크지 않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3분기 실적은 업종 내 다른 종목에 비해 양호할 것으로 예상했다. BNK증권은 삼성증권의 3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이 전분기와 유사한 13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추정했다. 거래대금 축소로 수탁수수료가 감소한 가운데 이자이익도 소폭 줄어들 것이란 분석이다.

3분기 수수료이익은 1741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34.2%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수 하락과 일평균거래대금 축소에 따른 수탁수수료 감소 등이 원인이다.

이자이익도 1733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다소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다. 다만 주식담보대출금리 상승과 신용융자기간 확대 등에 따라 타사와 달리 전분기 대비로는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삼성증권은 조기에 듀레이션 (가중평균만기) 축소 등을 진행하면서 상품 관련 이익감소가 제한적임에 따라 이익 안정성은 상대적으로 높을 전망"이라며 "추가 주가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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