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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벤처투자가 지분 보유한 피노바이오, 1.8조원 규모 기술 이전

머니투데이
  • 홍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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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0.1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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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벤처투자가 지분 보유한 피노바이오, 1.8조원 규모 기술 이전
미래에셋벤처투자 (5,160원 ▲100 +1.98%)가 투자한 바이오 테크기업인 '피노바이오'가 셀트리온 (172,300원 ▼800 -0.46%)에 링커-페이로드 플랫폼 기술(PINOT-ADC)을 제공하는 1조8000억원 규모의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시드 및 시리즈 A, C 투자를 통해 현재까지 피노바이오의 지분 14.2%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셀트리온은 최대 15개를 타깃하는 피노바이오의 PINOT-ADC 기술에 대한 권리를 확보했다. 15개 약물 개발에 모두 성공하면 지급하는 단계별 기술료는 최대 1조7758억원에 이른다.

셀트리온은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 후보 물질에 이 기술을 적용해 고형암을 타깃으로 하는 ADC 항암제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피노바이오는 ADC 및 표적항암제 개발사로 ADC 플랫폼인 '피노ADC'를 보유하고 있다. 캠토테신 계열 약물을 페이로드로 사용하며 낮은 농도에서도 암세포 항사멸 단백질 발현을 억제해 내성 문제를 극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피노바이오는 미국 '컨쥬게이트바이오'와 피노ADC 플랫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으며 영국 '압타머그루'와도 ADC 약물에 대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표적항암제 파이프라인인 'NTX-301'를 혈액암 및 고형암 치료제로 자체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 3건의 임상을 미국 및 호주에서 진행하고 있다.

미래에셋벤처투자 관계자는 "이번 셀트리온과의 계약으로 피노바이오의 기술력을 재 입증 받아 기업가치가 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미래에셋벤처투자가 창업 초기단계인 시드 투자부터 투자를 진행했기에 향후 대규모 투자 성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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