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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혹한기에도 '250억 뭉칫돈' 몰린 고피자, 세계 진출 속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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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태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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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0.2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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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혹한기에도 '250억 뭉칫돈' 몰린 고피자, 세계 진출 속도낸다
1인 피자 브랜드 고피자가 25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고피자의 누적 투자유치금액은 450억원으로 투자 후 기업가치는 1500억원을 인정받았다.

이번 투자에는 미래에셋증권, GS벤처스, CJ인베스트먼트, 엔코어벤처스 등 대기업과 해외에 출자자(LP)를 둔 신규 주주들을 비롯해 캡스톤파트너스, DS자산운용, 빅베이슨캐피탈 등 기존 주주들 다수가 참여했다.

고피자 관계자는 "투자 혹한기라 불리는 시기임에도 대형 투자유치를 성공한 비결은 국내외의 고른 성장과 차별화된 기술력·사업모델의 빠른 성장세가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현재 고피자는 인도, 싱가포르, 홍콩에 이어 최근 인도네시아에 진출하며 해외 진출 3년 만에 총 5개국에 160여개 매장을 오픈했다. CJ CGV와 같은 대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신규 사업모델도 적극 개발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해외 공략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고 자체 개발한 푸드테크 기술의 상용화도 앞당길 계획이다. 인도와 싱가포르 시장에서만 내년 100호점 돌파를 예상하고 있다.

임재원 고피자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빠르고 유기적인 성장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사업의 성공을 이뤄내는 국가대표 브랜드로서 자리매김 하겠다"고 강조했다.

허준녕 GS벤처스 대표는 "고피자는 탄탄한 푸드테크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만들며 해외로 적극 확장하고 있는 글로벌 B2C 브랜드"라며 "고피자가 국내외에서 GS그룹과 다각도로 협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투자하게 됐다"고 했다.

투자를 리드한 엔코어벤처스는 한국, 미국, 동남아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신기술사업금융회사다. 토스(비바리퍼블리카)에 투자한 바 있다. 박주남 엔코어벤처스 대표는 "고피자의 역량과 비전, 인도와 동남아에서의 높은 성장 가능성이 이번 투자의 배경"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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