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는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에 핼러윈 분장을 하고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소유는 빨간 피눈물을 흘리는 듯한 화장에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다. 다소 기괴한 이 모습은 다름 아닌 이날 열렸던 MC몽 콘서트 무대에 오를 당시 의상 콘셉트였다. 소유는 '유령신부'로 변신했고 공포영화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했다. 한편 소유는 2010년 씨스타 멤버로 데뷔해 다양한 히트곡을 냈으며, 솔로 가수로도 활약했다. 최근 공연과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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