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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올림피아드 대상, 탄소저감 수소생산 제시 '부산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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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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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0.2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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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LG화학-한국화학공학회 석유화학 올림피아드' 대상팀(카본카본따블본드)과 LG화학 관계자들 /사진=LG화학
'제2회 LG화학-한국화학공학회 석유화학 올림피아드' 대상팀(카본카본따블본드)과 LG화학 관계자들 /사진=LG화학
LG화학이 기술 경진대회를 통해서 톡톡 튀는 대학생들의 아이디어와 만났다. LG화학은 지난 21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2회 LG화학-한국화학공학회 석유화학 올림피아드' 시상식을 열고 부산대학교 한지웅·김정현·조소연 학생의 '카본카본따블본드팀'에 대상을 수여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상팀은 미래 핵심 에너지로 주목받는 그레이·블루·그린 등 다양한 수소 생산방식의 경제성을 분석해 탄소배출을 효과적으로 저감하고 경쟁력 있게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최적의 공정을 제안했다. 심사위원단은 "수소 생산을 위한 다양한 생산방식을 비교 분석해 논리적인 계산 설계 등이 고려된 점에 높은 평가를 줬다"며 "미래에너지 수소 제조 시 경쟁력 있는 생산 공정이 적용될 것" 이라 평가했다. 대상을 받은 한지웅 학생은 "화학공학부 학부생을 위한 공모전을 준비해준 LG화학에 감사하며, 석유화학 진로에 확신을 갖게 됐다" 고 말했다.

석유화학 올림피아드는 대학생들이 경쟁과 교류를 통해 화학공학 분야에 대한 지식을 넓히고 혁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진대회다. 국내외 화학공학 관련 학부 3학년 이상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LG화학은 석유화학업계 우수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화학공학 학부생 대상으로 석유화학 올림피아드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진행된 올림피아드에는 총 364팀의 화학공학 전공 대학생들이 참여해 △생산성 향상 △공정 안전 △환경·에너지 세 분야에 지원했다. 최종 수상자는 10팀이었다. 생산성 향상 분야 금상에는 DX(Digital Transformation)를 활용한 공정 최적화를 제시한 이화여대 김한나 등 3명, 공정 안전 분야 금상은 설비의 잠재 위험성을 분석한 부산대 노혜영 등 3명에게 돌아갔다. 환경·에너지 분야 금상은 이산화탄소를 활용한 고부가제품 생산 공정을 제시한 서울대 전동우 등 2명이 수상했다.

LG화학은 대상을 받은 팀에 인당 500만원의 장학금과 정규직 전환형 인턴쉽 기회를 제공한다. 각 부문별 금상, 은상, 동상 팀에는 인당 300만원, 200만원, 1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하고 LG화학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등 우대조건이 적용된다.

노국래 LG화학 석유화학사업본부장은 "올림피아드 공모전을 통해서 지속가능한 혁신기술로 미래 사업을 선도할 인재들을 지속 발굴하고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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