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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조세 거듭하다 하락 마감한 코스피…"시장 변동성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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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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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0.2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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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전략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혼조세가 이어진 하루였다. 실적 기대감에 따른 미국 증시 상승, 영국 정치 안정 등의 상승 재료가 있었지만 장 중 중국 증시 변동성이 심해지는 등 불안정성이 확대됐다.

24일(현지 시각) 영국에서 리시 수낵 전 재무장관이 신임 총리로 확정되면서 정치 불확실성이 가라앉자 파운드화가 강세를 보였다. 영국 국채 금리의 하락에 강달러 현상이 완화됐고 이에 원/달러 환율도 하락했다.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6.6원 내린 1433.1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실적 기대감이 더해진 미국 증시의 상승 마감 등 호재성 재료에 코스피도 상승 출발했지만 장 중 중국 증시의 변동성이 강화되며 외국인 매수세가 줄었다. 이날 중국 상해종합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7포인트(-0.04%) 내린 2976.28에 장을 마쳤다. 장 초반부터 이어진 혼조세에 코스피는 상승 계기를 찾지 못하고 소폭 하락 마감했다.

한국, 미국 모두 증시 변동성이 유지되는 가운데 실적에 따른 업종별 장세 흐름이 강화되는 모습이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는 이번 주 빅테크 실적 이외에 다음주 11월 FOMC 회의와 11월 중순 연말 소비 시즌, 대형 소매업체들의 실적발표까지 있는 상황에서 당분간 변동성 높은 시장 움직임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9포인트(-0.05) 내린 2235.07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792억원, 기관은 606억원 순매수 했고 개인은 1344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포스코케미칼 (232,000원 ▲6,500 +2.88%)이 올해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하며 1.80% 상승 마감했고 이에 비금속광물 업종도 1.08% 올랐다. 다만 POSCO홀딩스 (300,000원 ▲2,000 +0.67%)(-3.43%), 포스코인터내셔널 (22,100원 ▼100 -0.45%)(-5.23%) 등 다른 포스코 그룹주들은 실적 악화에 하락 마감했다.

업종 중 의약품이 1.83%로 가장 크게 올랐는데, 셀트리온 (165,600원 ▼1,400 -0.84%)(+3.65%), SK바이오사이언스 (74,600원 ▼3,300 -4.24%)(+3.99%) 의 영향이 컸다.

한편 2.79% 하락한 기계 업종의 하락세가 업종 중 가장 컸는데, 이는 폴란드 원전 사업 수주를 두고 경쟁하는 미국의 웨스팅하우스가 한국수력원자력에 소송을 제기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신기계 (6,750원 ▼60 -0.88%)가 8.04% 내렸고, 두산에너빌리티 (15,920원 ▼170 -1.06%)도 4.78% 하락 마감했다.

기획재정부의 유동성 공급 조치 발표에 전일 상승했던 건설주도 다시 하락하면서 건설업은 2.73%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 (62,600원 ▼500 -0.79%)(+0.35%), LG에너지솔루션 (547,000원 ▲1,000 +0.18%)(+0.39%), 등은 강보합 했고 SK하이닉스 (93,100원 ▼1,800 -1.90%)(+1.85%), 삼성바이오로직스 (818,000원 ▲2,000 +0.25%)(+1.26%) 등은 1%대 상승했다.

한편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5포인트(0.05%) 오른 688.85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928억원 순매도 했고 기관은 210억원 순매수 했다. 개인은 661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 반도체(+2.75%), 운송(+2.72%) 등이 가장 많이 상승했고 {방송서비스}(-2.57%)가 가장 많이 하락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59,300원 ▼900 -1.50%)가 3.20% 상승 마감한 가운데 에코프로비엠 (129,200원 ▲7,200 +5.90%)(-3.27%), 엘앤에프 (227,500원 ▲7,500 +3.41%)(-3.36%), 에코프로 (193,000원 ▲20,200 +11.69%)(-3.57%) 등이 3%대 내렸다.

한편 이날부터 거래가 재개된 코오롱티슈진 (10,320원 ▲240 +2.38%)(+29.91%)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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