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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ICT, 업무자동화 솔루션 A.WORKS 3.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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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국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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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0.2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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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열린 포스코ICT A.WORKS DAY에서 RPA 적용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 사진제공=포스코 ICT
지난 25일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열린 포스코ICT A.WORKS DAY에서 RPA 적용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 사진제공=포스코 ICT
포스코 ICT (6,580원 ▼160 -2.37%)는 RPA(업무자동화시스템) 솔루션인 A.WORKS(에이웍스) 3.0을 출시해 RPA 대중화를 통한 시장 확장과 국내 시장 1위 공략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26일 밝혔다.

포스코 ICT는 지난 25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2022 A.WORKS 데이'를 열고 A.WORKS 3.0을 론칭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나금융티아이, 신세계I&C, 메가존 등 파트너사와 다이소, 신협중앙회 등 고객사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포스코 ICT에 따르면 A.WORKS 3.0은 운영성 강화를 위해 운영 중인 봇(Bot)에 대한 원격제어 기능을 강화했다. 봇 PC에서 문제가 발생할 때 워크센터에서 원격으로 봇 PC에 접속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자체 형상관리 모듈을 탑재해 별도의 솔루션이 없이도 수행 중인 업무 프로세스의 변경사항을 세부적 단위까지 가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유지보수 단계에서 문제해결이 쉬워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아울러 별도의 봇 전용 PC를 두지 않고 한 대의 PC로 RPA를 실행하면서 사용자가 다른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 점도 A.WORKS 3.0의 특징이다.

포스코 ICT는 RPA 솔루션인 A.WORKS를 2019년 출시해 하나은행을 비롯한 금융권과 신세계백화점, 한국전력, 농수산물유통공사, 신협중앙회, 다이소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기관들에 공급해온 바 있다.

이번 행사에서 하나금융지주는 2019년 처음으로 RPA를 도입한 후 250여대의 봇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고 220만시간 이상의 업무시간 절감 효과를 봤다고 발표했다. 강원대는 국립대 최초로 RPA를 활용해 등록금 수납정보 처리 업무에서 33%의 업무시간 절감과 문의전화 90% 감소를 경험했다고 밝혔다.

포스코 ICT는 "국내 RPA 시장의 경우 52시간 근무제 도입으로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하면서 초기 외산 솔루션이 주류였으나 지난해부터 포스코ICT를 비롯한 국내 기업의 솔루션이 관련 시장을 대체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또 "글로벌 컨설팅사 맥킨지는 전 세계 기업의 85%가 2025년까지 RPA를 도입할 것으로 전망했고 RPA 전문가들은 국내에서도 금융권을 비롯한 대기업을 중심으로 향후 3~4년간 전사적인 도입이 추진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또 "초기에 RPA를 도입해 그 효과를 체감한 국내 기업들은 RPA 대상 영역을 확장하여 업무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는 추세"라며 "이러한 추세가 내년에는 더욱 가속화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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