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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3Q 영업이익 1164억…원가 상승에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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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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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0.2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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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L이앤씨
/사진=DL이앤씨
DL이앤씨 (35,450원 ▼1,850 -4.96%)는 27일 연결기준 올해 3분기 실적이 매출액 1조8489억원, 영업이익 1164억원, 당기순이익 16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55%, 당기순이익은 22.3% 줄었다.

3분기 영업이익은 주택 원가율 상승과 해외법인의 일회성 비용 증가 영향으로 감소했다. 다만 종속법인을 제외한 별도기준 영업이익률은 8.2%로 양호한 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해외법인의 일회성 비용은 터키의 차나칼레 대교 개통 등과 관련해 추가 공사가 이뤄지면서 비용이 발생한 것으로 공사비는 회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3분기 연결기준 신규 수주는 DL이앤씨의 주택·플랜트 부문과 자회사 DL건설의 수주 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34.4% 증가한 2조9745억원을 기록했다. 신규 수주액이 크게 증가하면서 수주잔고는 27조711억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11.3% 늘었다.

3분기 말 연결 부채비율은 89%, 순현금은 1조2551억원으로 안정적인 재무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DL이앤씨는 부실이 우려되는 PF(프로젝트 파이낸싱) 우발채무가 거의 없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고, 환율이 급등하는 위기 상황에서도 풍부한 현금과 외화자산을 바탕으로 외환·이자수지가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DL이앤씨는 다양한 친환경 미래 신사업 육성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사업 기술 경쟁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탄소중립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소형모듈원전(SMR) 사업에도 주목, 캐나다 테레스트리얼 에너지와 파트너십을 통해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소형모듈원전 시장 진출을 기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울진군과 원자력 청정수소 활용과 CCUS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친환경 신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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