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재동 aT센터 전시장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2500여명이 참가했다. 한림성심대 관광외식조리과 학생들은 5인 1조로 라이브 부문에 출전해 금상(2학년)과 동상(1학년)을 차지했다. 또한 이번 대회 고등부 심사위원으로 활동한 관광외식조리과 송청락 교수는 우수심사위원상을 받았다. 금상을 수상한 2학년 대표 주영충 학생은 "요리대회를 준비하면서 어려움도 많았지만, 팀원과의 협업, 교수님들의 헌신적인 지도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림성심대 관광외식조리과는 2023학년도부터 학과명을 호텔조리과로 변경하며, 내달 7~21일 신입생 수시모집(2차) 원서를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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