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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노믹스, 누리바이오 최대주주 등극…"암 조기진단 사업 속도"

머니투데이
  • 박미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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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1.1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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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억원 투자 지분 28.4% 확보

클리노믹스 오송 바이오빅데이터센터 /사진=클리노믹스
클리노믹스는 진단기술 개발업체 누리바이오 지분 28.4%를 확보해 최대주주에 등극한다고 9일 공시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혈액 기반의 암 조기진단, 모니터링 및 동반진단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방침이다. 투자자금 82억원은 누리바이오의 R&D(연구개발) 및 암 조기진단, 동반진단 기술개발 등에 투자될 예정이다.

누리바이오는 '프로머(PROMER)' 기술을 기반으로 조기진단 및 동반진단 기술을 개발하는 회사다. 클리노믹스 (1,393원 ▲20 +1.46%) 관계자는 "프로머 기술은 현재 RT-PCR 기반 유전자 분석에 대세로 자리잡은 택맨 기술을 대체할 수 있는 기술"이라며 "소량의 혈액으로도 암을 비롯한 다양한 질병의 조기진단과 모니터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양사는 2년 전부터 조기진단 및 동반진단 분야에서 기술을 협력해왔다. 이중 동반진단 분야에서 혈액 및 조직을 이용한 암 동반진단·모니터링 분야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폐암 환자 중 가장 많이 나타나는 EGFR 변이의 경우, 연구용 제품 개발을 완료했고 임상시험 및 인허가를 통해 2025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허가 전 해외 판매가 가능해 2024년부터 해외 판매도 계획해뒀다.

클리노믹스 관계자는 "이번 전략적 투자 진행으로 프로머 기술역량 확보를 통해 암 조기진단 제품 개발을 가속화하고 췌장암, 폐암 등 진단상품 확대를 도모해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며 "양사의 기술 및 인력 활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연관사업의 공동투자 진행을 통해 사업적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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