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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에 50만달러…'잠적 후 체포' 안부수 아태협 회장 구속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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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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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1.1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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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사진=뉴스1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사진=뉴스1
검찰이 쌍방울그룹의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해 체포 조사중인 민간단체 아태평화교류협회(아태협)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영남)는 외국환거래법 위반·증거은닉교사 등 혐의로 체포한 아태협 안부수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11일 밝혔다.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은 이날 오후 2시30분 수원지법에서 진행된다.

안 회장은 2019년 쌍방울 자금 150만달러와 아태협 자금 50만달러가 중국을 거쳐 북한으로 넘어가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쌍방울 임직원들이 중국 선양에 도착한 뒤 공항에서 관계자들에게 달러를 전달하고 귀국하는 방식으로 외화를 반출한 것으로 파악했다.

검찰은 쌍방울과 아태협이 대북 사업권을 대가로 외화를 지원한 것으로 본다. 또 특히 민선 7기 경기도의 남북 교류사업 전반의 추진 경위를 살피면서 쌍방울그룹과 아태협의 대북송금이 경기도 요청에 따른 것인지, 그 돈에 경기도 자금이 포함됐는지 등을 수사 중이다.

안 회장은 검찰의 출석 통보 이후 잠적했다가 이달 9일 서울 성수동 서울숲 인근 길가에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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