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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백신연구소 "WHO 바이오 인재들과 백신 공정 노하우 공유"

머니투데이
  • 김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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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1.1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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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백신연구소는 지난 11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WHO(세계보건기구)의 글로벌 바이오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 교육생들이 차백신연구소를 견학한 뒤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차백신연구소
차백신연구소는 지난 11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WHO(세계보건기구)의 글로벌 바이오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 교육생들이 차백신연구소를 견학한 뒤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차백신연구소
차바이오텍 (15,130원 ▼30 -0.20%) 계열사 차백신연구소 (5,660원 ▲50 +0.89%)는 지난 11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WHO(세계보건기구)의 글로벌 바이오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제백신연구소(International Vaccine Institute, IVI)가 주관하는 '2022 백신·바이오의약품 품질관리 기본교육'(GxP)의 일환이다. GxP 과정은 WHO가 한국을 '글로벌 바이오 인력 양성 허브'로 단독 지정하면서 중저소득국가(Low and Middle Income Countries, LMICs)의 백신 생산 인재를 양성해 백신 생산 역량의 지역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33개국에서 온 연수생 230명과 한국인 42명 등 총 272명이 참여하고 있다.

차백신연구소는 한국을 대표하는 백신 개발 기업으로 인정 받아 견학 업체로 지정됐다. 19개국의 바이오 제조기업, FDA(식품의약국), 유니세프, 파스퇴르연구소 등 백신 개발 유관 기관에서 근무하는 34명이 참가했다.

교육생들은 차백신연구소 부설연구소와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 시설을 견학했다. 차백신연구소는 독자 개발한 면역증강 플랫폼 'L-pampo'(엘팜포)'와 이를 활용한 차세대 백신의 기초연구, 개발 및 효능 평가 등 백신 개발 공정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글로벌 바이오 인력 양성에 힘을 보탰다.

차백신연구소는 차세대 백신과 면역치료제 전문 기업으로, 독자적으로 개발한 면역증강 플랫폼을 활용해 기존 백신 개량, 신규 백신 개발, 항암면역치료제 등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재조합 면역조절단백질 기술 개발 △항암백신 및 면역항암치료제 기술 개발 △면역증강제를 활용한 차세대 항암치료제 개발 등 분야에서 국내외 특허를 획득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차백신연구소는 면역증강 플랫폼 엘팜포로 2000억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또 보건복지부와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이 발족한 '백신실용화협의체'에 참여하면서 백신 주권 확립과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염정선 차백신연구소 대표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백신은 인류의 건강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수단으로 떠올랐다"며 "이번 교육으로 백신의 기초연구, 개발, 효능평가, 생산 등 백신의 연구개발에 필요한 역량을 갖춰 글로벌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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