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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해진 날씨에 패딩·점퍼 찾는 소비자… 홈쇼핑 업계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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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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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1.1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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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최저기온이 0도를 보이는 등 올 가을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지난 4일 서울 서초역사거리 인근에서 두터운 옷차림의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사진= 뉴스1
서울 최저기온이 0도를 보이는 등 올 가을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지난 4일 서울 서초역사거리 인근에서 두터운 옷차림의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사진= 뉴스1
본격적인 가을 추위가 시작된 가운데 홈쇼핑 업계가 아우터 수요 공략에 나서고 있다. 겨울이 다가오는 11월 하순부터 아우터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면서다.

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홈쇼핑·현대홈쇼핑·CJ온스타일 등 국내 주요 홈쇼핑 업체들이 인기 브랜드의 겨울 아우터 신상품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가을·겨울 추위에 대비해 아우터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을 공략하기 위함이다.

먼저 롯데홈쇼핑은 오는 17일 밤 10시50분 이탈리아 정통 프리미엄 아우터 브랜드 '지오스피릿'의 '사가 퍼 구스 헤비다운'을 론칭한다. 후드에 세계 3대 모피 옥션사인 '사가 퍼'의 프리미엄 폭스 퍼가 사용된 게 특징이다. 이를 시작으로 롯데홈쇼핑 자체 패션브랜드 'LBL'과 매년 롯데홈쇼핑 히트 상품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라우렐'의 구스다운 등 겨울 아우터 신상품을 연이어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롯데홈쇼핑이 아우터 신상품 판매를 강화하는 이유는 지난 주말 내린 가을비로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될 조짐을 보이면서 아우터 수요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달 갑작스레 찾아온 추위에 롯데홈쇼핑의 패딩, 점퍼 등 아우터 주문량이 전년 동기보다 60%가량 증가한 바 있다. 따라서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오는 11월 하순부터는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홈쇼핑도 이날 밤 10시55분 방송에서 글로벌 패션 브랜드 '나인웨스트'의 구스다운 코트를 판매한다. 구스다운에 '사가' 폭스를 더해 천연의 광택감과 촘촘함,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친환경 원단을 사용해 '나이트 블랙', '스모크 그린', '실버 베이지', '애쉬 그레이' 등 4가지 색상으로 제작했다. 이 외에도 '이상봉에디션'의 리버서블 구스 재킷, '크레송'의 니트 콤비 구스다운 등 아우터를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CJ온스타일도 쌀쌀한 날씨에 대비해 패션 단독 브랜드 '셀렙샵 에디션', '지스튜디오'를 시작으로 '세인트 제임스', '스튜디오 톰보이', '지오다노' 등 인기 패션 브랜드 신상 아우터를 판매하기로 했다. 먼저 퀼팅(누빔) 소재 경량 패딩 트렌드에 맞춰 더엣지 퀼팅 구스케이프 재킷, 버버리 퀼팅 재킷, 지오다노 어니언 퀼팅 재킷 등 제품을 판매한다. 물결, 다이아몬드 등 퀼팅 디자인이 가미된 제품들로 '꾸꾸(꾸미고 꾸민)' 트렌드가 반영됐다.

헤비 아우터 제품으로는 울·양모 등 프리미엄 소재가 적용된 코트를 판매한다. 셀렙샵 에디션의 '울 실크 핸드메이드 롱 코트'와 지스튜디오의 '코펜하겐 밍크 하이넥 롱 코트'가 대표적이다. 여기에 몽클레어, 막스마라, 버버리, 프라다 등 고가 프리미엄 패딩도 특가에 판매하고 있다.

유통업계 한 관계자는 "지난 주말부터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서 겨울 대비 아우터 상품 판매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객단가가 높은 아우터의 경우 실적 개선에도 용이하기 때문에 수요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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