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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3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이제 성수기로"-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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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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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1.15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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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3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이제 성수기로"-한화
한화투자증권이 삼양식품 (119,500원 ▼400 -0.33%)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6만원으로 유지했다. 주요 원부자재 가격 상승에도 동종 업계 내 가장 늦은 가격 인상을 결정하며 3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하회했다고 분석했다.

15일 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삼양식품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보다 30.8% 증가한 2115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동안 27.3% 증가한 193억원으로 집계됐다"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 225억원을 하회했다"고 분석했다.

한 연구원은 "내수 면스낵 매출액이 전년 동기 보다 12% 상승했고 수출 면스낵은 38.7% 상승했다"며 "미국 수출 금액이 일시적 재고 소진 영향으로 23% 감소했으나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영국 등으로의 수출 매출액이 전년 동기 보다 50% 이상 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이어 "수익성 제고를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 중인 유제품 매출액은 67.6% 감소한 반면 신성장 동력인 냉동식품, 조미소재 등 기타식품 매출액은 136.2% 성장했다"며 "별도 인건비 증가 영향, 연초 급등한 소맥 가격이 투입가로 반영되며 연결 자회사 삼양제분 손익 악화 영향, 해외 법인의 물류비 급등 영향이 맞물리며 영업이익이 기대치를 하회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주요 원재료 조달이 상당 부분 내재화 되어 있어 곡물가 상승 부담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다'면서도 "지난 1일부터 내수 9.7%, 해외 9.6% 가격 인상이 단행되어 원가율 상승 부담은 올 하반기가정점일 가능성이 높고 여전히 주요 국가로의 수출 성장세는 견조해 향후 실적 추정치에 대한 변동 폭은 미미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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