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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던 가구 재매입, 추가 50%까지" 이케아 그린프라이데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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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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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1.1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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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13일 부산 기장군에서 열린 이케아 동부산점 오프닝 행사에서 고객들이 입장을 기다리며 줄을 서고 있다. (이케아 코리아 제공) 2020.2.13/뉴스1
(서울=뉴스1) = 13일 부산 기장군에서 열린 이케아 동부산점 오프닝 행사에서 고객들이 입장을 기다리며 줄을 서고 있다. (이케아 코리아 제공) 2020.2.13/뉴스1
이케아 코리아가 고객이 사용한 제품을 재매입하고 여기에 추가 포인트를 주는 '그린 프라이데이(Green Friday)'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그린 프라이데이'는 제품의 수명을 연장해 자원순환을 실천하고 기후변화 대처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돕는 캠페인이다. 행사는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이케아 코리아 전 매장(광명점, 고양점, 기흥점, 동부산점)에서 이케아 패밀리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용한 이케아 가구를 이케아 포인트로 되돌려주는 '바이백 서비스'를 이용하면 매입가의 50%를 환불카드를 통해 추가로 준다.

이케아 코리아 웹사이트 바이백 서비스 페이지에서 매입 가능 제품, 예상가 확인, 접수 후 매장 교환·환불 코너에 조립 완료된 제품을 제시하면 직원이 제품 상태 평가 후 최종 매입가를 결정한다. 매입된 제품은 수리 등을 거쳐 각 매장 자원순환 허브에서 판매된다.

지속가능한 생활에 대한 영감을 나누는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 이케아 광명점, 고양점에서는 버려진 천 등을 업사이클링하는 '새활용 워크숍'이 열리고 이케아 동부산점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태양열·지열 시설 등 매장 내 재생 에너지 시스템을 살펴보고 가구도 직접 조립해볼 수 있는 '지속가능성 투어 및 조립 워크숍'이 진행된다. 예약 등 자세한 사항은 각 매장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레드릭 요한손(Fredrik Johansson) 이케아 코리아 대표 및 최고 지속가능성 책임자(CSO)는 "이케아는 제품 수명을 연장해 순환 경제에 기여하고 지속가능한 소비에 대한 영감을 주기위해 그린 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며 "고객들이 폐기물에 대해 고민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소비를 실천할 수 있도록 사람과 지구에 친화적인 기업으로서의 노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케아는 '사람과 지구에 친화적인 전략(People & Planet Positive Strategy)' 아래 2030 기후안심기업을 목표로 자원순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일례로 이케아 전 매장에서 중고나 포장 훼손, 전시 제품을 할인 가격에 판매하는 '자원순환 허브'를 운영하고 있다. 또 최근엔 자원순환 허브 제품을 조회하거나 사전 예약할 수 있는 '자원순환 허브 온라인'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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