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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투자사 연이어 '폐기물 제로' 인증..이번엔 SK피아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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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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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1.1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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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투자사 연이어 '폐기물 제로' 인증..이번엔 SK피아이씨
SKC 화학사업 투자사 SK피아이씨글로벌이 글로벌 안전 인증 기업 UL로부터 폐기물 매립 제로(ZWTL) 인증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SKC 투자사 중 ZWTL 인증을 받은 곳은 SK넥실리스와 SK피아이씨글로벌 두 곳으로 늘어났다.

SK피아이씨글로벌 울산공장은 최근 UL로부터 ZWTL 인증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 골드 등급은 전체 폐기물의 95% 이상을 재활용한다는 의미다. '플래티넘(Platinum)' 등급(100%)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 SK피아이씨글로벌 울산공장 연 폐기물 재활용률은 약 99%다.

SK피아이씨글로벌은 폐수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비료 등으로 재활용하고 있다. 공정 배출 탄산소다를 다른 사업장의 금속 제련 공정 등으로 재사용한다. 사무실 및 식당에서 발생하는 생활 폐기물에 대해서도 분리배출 설비 개선 등으로 재활용률을 높였다.

또 폐합성수지는 보조 연료로, 분진 폐기물은 원료 추출용으로 재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폐기물의 매립 또는 소각 처리를 최소화하는 등 '매립 제로화 전략'을 추진해 ZWTL 인증 플래티넘 등급 획득에 도전한다.

ZWTL 인증은 사업장 폐기물 매립 저감을 위한 국제 표준이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바스프 등 글로벌 기업 수십 곳만 인증을 받았다. SKC 투자사 가운데는 SK넥실리스 정읍공장이 지난해 국내 2차전지 관련 업계 최초로 골드 등급 인증을 획득했다.

SKC는 SK피아이씨글로벌의 ZWTL 등급 획득을 계기로 폐기물 재활용률을 높이는데 더 노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개별 사업장 재활용 확대를 넘어 국내 수거 폐플라스틱을 열분해해 기름으로 되돌리는 '폐플라스틱 자원화' 사업을 본격화한다.

SKC 관계자는 "2030년 플라스틱 넷제로(탄소배출량 제로), 2040년 온실가스 넷제로 목표 달성의 일환으로 폐기물 재활용율을 계속 높여 나갈 것"이라며 "사업 전반에 걸쳐 폐기물 ESG 경쟁력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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