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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발굴한 그 공모전 올해 대상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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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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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1.1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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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2일(현지시간) 멕시코 과나후아토 후아레스 극장에서 열린 제50회 세르반티노 축제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세계 4대 문화예술 축제중 하나로 손꼽히는 이 축제에 주빈국으로 참석하는 한국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디바 박혜상이 여는 개막 특별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클래식과 전통 공연, K팝 콘서트 등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 프로그램 등을 선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2.10.13/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뉴스1) =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2일(현지시간) 멕시코 과나후아토 후아레스 극장에서 열린 제50회 세르반티노 축제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세계 4대 문화예술 축제중 하나로 손꼽히는 이 축제에 주빈국으로 참석하는 한국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디바 박혜상이 여는 개막 특별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클래식과 전통 공연, K팝 콘서트 등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 프로그램 등을 선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2.10.13/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화체육관광부와 콘텐츠진흥원은 '2022 대한민국 콘텐츠대상 스토리 부문'에서 고려 여인이 시련을 이겨내고 아라비아에서 거상으로 성공하는 내용이 담긴 박서은 작가의 '수련으로 하여금 인샬라'가 대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콘텐츠대상 스토리 부문'은 관련 분야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정부 공모전이다.'태양의 후예(드라마)', '궁극의 아이(소설)' 등 우수한 콘텐츠의 원작이 나온 것으로 유명하다. 올해는 역대 최고인 111대1의 경쟁률로 작품 1676편이 응모했다.

대상작에 대해 심사위원들은 "배경, 인물, 줄거리의 구성이 탄탄하고 그 설정이 참신하며, 극의 완성도가 높아 여러 분야로 확장성이 높은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최우수상은 조선시대 화장도구를 의인화한 실제 옛 소설을 소재로 한 참신한 기획이 돋보인 '여용국전(이강현)', 사후 지옥의 세계를 설계한다는 관점이 신선하다고 평가받은 '지옥의 설계자(경민선)', 조선시대 음악이라는 소재에서 주는 독창성이 주목받은 '낭만별곡(신재아)', 이승과 저승, 삶과 죽음 그리고 환생이라는 이야기를 독창적으로 잘 엮어낸 '꽃밭에는 꽃들이(이유미)' 등의 작품이 받는다. 우수상은 10편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5시 인터컨티넨탈 서울코엑스에서 열린다.

문체부와 콘진원은 수상작들이 드라마·영화·소설·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로 사업화될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문체부 관계자는 "이야기는 콘텐츠 산업의 뿌리이자 원천"이라며 "앞으로도 깊은 창작의 샘에서 새로운 이야기가 끊임없이 샘솟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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