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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여배우, '태평양의 아카데미' 최우수상 깜짝 수상…누구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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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유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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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1.1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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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오마주' 포스터
/사진=영화 '오마주' 포스터
배우 이정은이 자신의 첫 단독 주연작 '오마주'로 아시아 태평양 스크린 어워드에서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15일 해외배급사 (주)화인컷에 따르면 이정은은 지난 11일 호주 골드코스트의 호타에서 열린 제15회 아시아 태평양 스크린 어워드(Asia Pacific Screen Awards, APSA)에서 최우수연기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시아 태평양 스크린 어워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우수한 영화들을 선정해 시상하기 때문에 '아시아 태평양 아카데미 시상식'이라고도 불린다.

영화 '오마주'는 여우주연상과 감독상에 노미네이트 됐고, 이정은이 여우주연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이로써 이정은은 지난 10월 런던아시아영화제에서 최고 배우상을 받은 데 이어 '오마주'로 2관왕을 차지하게 됐다.

'영화' 오마주 속 이정은 / 사진=아시아 태평양 스크린 어워드 공식 트위터
'영화' 오마주 속 이정은 / 사진=아시아 태평양 스크린 어워드 공식 트위터

이정은은 연기 생활 30년 만에 처음으로 단독 주연을 맡은 '오마주'로 부일영화상, 춘사영화제, 대종상영화제 등 국내의 유수 영화제에서 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오마주'는 1962년과 2022년을 잇는 설정이다. 한국 1세대 여성 영화 감독의 작품 필름을 복원하게 된 중년 여성 감독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시네마 시간여행을 한다. 일상과 환상을 오가며 위트 있는 여정을 담은 걸로 평가된다.

'오마주'는 호주시드니영화제, 영국글래스고영화제, 도쿄국제영화제, 트라이베카영화제, 함부르크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대만국제여성영화제, 제네바국제영화제 등 수많은 국내외 영화제에 초청받았으며 피렌체 한국영화제에서는 심사위원상을 받았다.

한편, 2007년 시작된 아시아 태평양 스크린 어워드는 약 70개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올라온 수천편의 작품들 가운데 파트별로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주연배우상 △신인배우상 △각본상 △촬영상 △청소년 영화상 △다큐멘터리상 △애니메이션 등의 부문에서 나라별로 최종 5편의 작품을 선정해 수상한다.

한국 작품으로는 '밀양'과 '기생충'이 이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을, '밀양'의 전도연, '마더'의 김혜자, '시'의 윤정희 등이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는 처음으로 남녀 성별 구분 없이 최우수상 후보 5인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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