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반 소프트밀은 비비고 육수기술 기반의 맛과 품질에 죽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쌀 본연의 가치'에 집중한 제품이란 설명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26년간 쌓아 온 햇반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토대로 '맞춤식 자가도정 기술'을 통해 죽에 적합한 최적의 쌀알 식감을 구현했다"며 "최상의 쌀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수매·건조·보관 등 수확 후 관리와 도정까지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은 향후 죽 외에도 '드링커블 밀', 오트밀 등 곡물을 주 원료로 부드럽고 가벼운 식사가 가능한 신제품을 햇반 소프트밀로 선보이고 간편하고 든든하게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는 '소프트 밀 솔루' 전문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햇반 소프트밀은 2018년 12월 파우치 죽을 출시해 시장 성장과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900억원대(소비자가 기준) 매출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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