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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올레팜과 손잡고 사우디 '스마트팜'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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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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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1.1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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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 사업추진 및 생산 극대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왼쪽부터 마이클 안 올레팜 대표, 할레드 알 아부디 FAIDH 대표이사, 김정일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 사장. /사진제공=코오롱글로벌
스마트팜 사업추진 및 생산 극대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왼쪽부터 마이클 안 올레팜 대표, 할레드 알 아부디 FAIDH 대표이사, 김정일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 사장. /사진제공=코오롱글로벌
코오롱글로벌 (17,670원 ▼280 -1.56%)이 지분을 투자한 국내 스마트팜 업체 '올레팜'과 사우디아라비아 시장에 진출한다.

코오롱글로벌은 1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올레팜, 사우디아라비아 '파이드 인터네셔널 푸드 컴퍼니'(FAIDH)와 스마트팜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오롱글로벌은 해외영업 노하우를 활용해 FAIDH와 시장 분석 및 타당성 검토를 진행한다. 올레팜은 모듈형 스마트팜 기술과 국산 딸기 종자를 사우디에서 재배, 생산, 유통하는 기술을 제공한다. FAIDH는 현지 자금조달 및 부지 확보, 운영 관련 인허가를 협력한다.

FAIDH 대표이사 할레드 알 아부디(Khaled Al Aboodi)는 전 이슬람개발은행 (Islamic Development Bank) 대표를 역임했고 현재 농업정책개발은행(Agricultural Development Bank) 이사회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사막 기후, 농업용지 및 용수 부족 등으로 신선 딸기의 재배 및 공급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또한 여름철 고온, 고습 기후로 스마트팜 사업이 힘든 국가 중 하나로 꼽힌다. 글로벌 주요 스마트팜 기업들이 다수 진출했지만, 아직 딸기 상업 재배에 성공한 사례가 없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농업 분야 인프라 개발과 육성을 위해 2020년 5억달러 규모의 기금을 투입한 바 있어 이번 업무협약은 더욱 힘을 받을 전망이다.

한편 코오롱글로벌은 이와 별개로 사우디아라비아가 추진 중인 약 660조 규모의 초대형 스마트 신도시 건설사업인 '네옴시티' 프로젝트에 수처리 분야와 풍력발전 사업의 참여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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