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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의 미래는 '테크'...아모레퍼시픽·코스맥스 CES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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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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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1.1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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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칩/아모레퍼시픽
코스메칩/아모레퍼시픽
우리나라 화장품 기업들이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3'의 혁신상을 수상했다. CES를 주최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는 16일(현지시간) 아모레퍼시픽이 개발한 '톤워크', '코스메칩'과 코스맥스의 '컬러잼'이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화장품 업계에서는 개인별 피부 상태에 따라 제품을 조절하는 뷰티테크가 미래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2023년까지 CES 혁신상을 4년 연속 수상했다. '톤워크'는 CES2023 로봇공학(Robotics)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톤워크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해 정밀하게 얼굴의 색상을 측정하고, 로봇팔을 활용해 맞춤형 파운데이션, 쿠션, 립 제품을 제조할 수 있다. 안면인식 기술과 색채학 연구를 적용해 최적의 맞춤 색상을 제안한다. 톤워크에 적용된 주요 기술은 현재 아모레 성수와 아모레퍼시픽 본사의 베이스 피커, 명동 라네 쇼룸 비스포크 네오, 에뛰드하우스 신촌점 파운데이션팩토리에서 체험해볼 수 있다.

'코스메칩'은 CES2023 생활가전(Home appliance) 부문 혁신상을 받았다. 코스메칩은 효능성분이 들어있는 액티브칩을 꽂아 맞춤형 스킨케어 화장품을 만들 수 있는 기기다. 아모레퍼시픽이 개발한 미세 유체 채널 기술을 적용해 소량의 물과 효능 성분을 균일하게 조합할 수 있다. 액티브칩은 다양한 피부 효능 성분을 무수(無水) 처방해 장기간 보관할 수 있다.

코스맥스의 '컬러잼'은 원하는 색상만 선택해 인쇄하는 맞춤형 팔레트 디바이스다. 삼성전자 C랩 출신 테크기업 프링커코리아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코스맥스는 증강현실(AR) 기술을 이용해 메이크업 컬러를 적용해 볼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앱)도 함께 개발했다. 앱으로 원하는 색상을 본인의 얼굴에 적용해 본 후, 마음에 드는 색깔의 파우더만 출력해 사용한다. 컬러잼을 활용하면 각자의 피부톤과 선호도에 맞게 다양한 컬러 조합이 가능하다. 버리는 색상이 없어 환경 보호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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