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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샤힌 프로젝트 투자 최종 결정…목표가 12만원 유지-하나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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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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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1.18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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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샤힌 프로젝트 투자 최종 결정…목표가 12만원 유지-하나證
S-Oil이 샤힌 (Shaheen·아랍어로 '매') 프로젝트 투자를 결정한 가운데 하나증권은 S-Oil에 대해 목표주가 12만원과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샤힌 프로젝트는 국내 석유화학산업 사상 최대 규모로 울산 일대에 에틸렌, 폴리에틸렌을 비롯한 석유화학제품 생산 설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투자비 총 9조2000억원 가운데 71%인 6조5000억원은 내부조달, 9%인 8000억원은 아람코의 대여금, 20%인 약 1조8000억원은 외부차입을 통해 이뤄진다. S-Oil (85,200원 ▲1,300 +1.55%)의 최대 주주는 사우디 국영기업 아람코다.

윤재성 하나증권 연구원은 "아람코의 대여금을 통해 금융비용 절감이 가능하며 원유 도입 시 외상기일 연장 옵션도 가능해 아람코로부터의 다양한 금융지원 가능한 점이 긍정적"이라며 "자금 지출 스케줄 상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캐펙스(CAPEX, 설비투자)가 시작되고 2025년이 피크(정점)가 될 것으로 보여 단기 자금 부담은 없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글로벌 설비 과소 투자로 중장기 업황 호조 가능성이 높아 향후 현금 흐름에 따라 차입 금액이 줄어들 가능성은 있다"며 "2021~23년 3년간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 합산은 11조6000억원으로 추정하는데, 이를 감안하면 배당성향 30%는 변화될 가능성이 크지 않아 보인다"고 했다.

또 "2027년 샤힌 프로젝트 완공 시 에틸렌 증설 물량은 극히 적을 것이다. 현재 예정된 2026~27년 에틸렌 및 프로필렌 증설은 S-Oil 물량을 제외하면 거의 전무하다"며 "업황 사이클과 투자 타이밍상 완공 시 전사 측면에서 이익 기여도는 현재 예상보다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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