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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대규모 샤힌 프로젝트 투자에도 배당성향 유지 가능"-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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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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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1.1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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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은 18일 S-Oil (91,100원 ▲2,800 +3.17%)에 대해 대규모 샤힌 프로젝트 투자가 확정됐고, 업황도 받쳐준다며 목표주가 13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강동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국내 석유화학 역사상 최대 규모인 9조3000억원을 샤힌프로젝트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며 "모회사 아람코의 지원과 장기 업황 호조로 대규모 투자에도 불구하고 30% 수준의 배당 성향은 유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규모 투자를 위한 자금 조달이 관건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강 연구원은 "S-Oil은 최대 주주로부터 최소 6억달러 이상 대여금을 제공 받을 예정"이라며 "금융비용 협의 필요하나, 현재 시중 조달 금리 대비 경쟁력 있을 것이다. 또한, 원유 장기 공급 계약에 의거해 원유 외상 기일을 연장해 사용할 수 있어 운전자금 운영 면에서도 여유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제설비 증설 둔화에 따른 정유, 윤활기유 등 시황 강세가 장기화 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투자비 부담에도 불구하고 30% 배당성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강 연구원은 "투자비 부담에 대한 우려로 주가는 업황 호조에도 불구하고 횡보하고 있다"며 "현 수준에서 높은 배당수익률과 시황 장기화 가능성 감안하면 장기 투자 매력 돋보인다. 내년 이후 배당 가이던스에 따라 주가 재평가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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