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박주호♥' 안나, 암 투병 고백…"저의 침묵에 대해 사과드린다"

머니투데이
  • 박효주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VIEW 402,695
  • 2022.11.20 09:41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사진=안나 인스타그램
/사진=안나 인스타그램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암 투병 중인 사실을 고백했다.

안나는 20일 인스타그램에 서울아산병원 암 병동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병원에서 저를 챙겨주는 모든 분. 이분들이 있었기에 모든 것이 가능했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영어로 "제가 특별히 표현을 잘하는 건 아니지만 여러분들은 제가 자신감을 가지고 일을 견뎌낼 수 있도록 해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단 한 번도 방황한 적 없다. 여러분들의 경험과 따뜻한 마음에 이끌렸다. 여러분은 내 행복의 일부"라고 했다.

그러면서 "제가 소통이 부족함에도 우리 가족을 계속 사랑해주신 분들께 저의 침묵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그간 소통이 뜸했던 이유를 밝혔다.

안나는 "(투병 때문에) 행복한 모습을 유지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제가 틀렸다. 저는 매우 행복하게 지냈다"며 "지금까지 우리 곁에 있어 줘 감사드린다. 최대한 건강해질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이어 "방사선 치료는 차지하고 정신을 바짝 차려야겠다. 저는 제가 살 수 있게 하려고 열심히 일해 온 모든 분을 실망하게 하고 싶지 않다"라며 "만약 당신이나 사랑하는 사람이 이상한 세포(암세포)와 싸우고 있다면, 저는 여러분에게 사랑과 좋은 에너지를 보냅니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안나는 다시 한국어로 "수험생분들 수능은 어땠어요?다들 고생하셨어요!! 앞으로 있을 도전들도 힘내세요!! 우리 할 수 있죠?!!"라고 전했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1세인 안나는 4살 연상의 박주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나은 양, 아들 건후 군과 진우 군을 두고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찐건나블리'네로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유튜브 채널 '집에서안나와'도 운영 중이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이재용 회장의 첫 인사, 사장단은 누구?...역사상 첫 女사장도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