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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방시혁, 지스타에서 게임업 본격 진출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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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유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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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1.20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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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되어라2' 퍼블리싱 맡으면서 중견 게임사 플린트 지분 인수…게임사업 확대 예고

19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G-STAR 2022'에서  하이브는 게임 사업을 총괄하는 법인 하이브IM과 플린트의 신작 '별이되어라 2: 베다의 기사들'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는 것으로 게임 사업 본격화의 신호탄을 날렸다.  이날 행사에는 방시혁 의장(맨 왼편)을 비롯해 박지원 CEO(맨 오른편), 하이브IM 정우용 대표(왼편서 3번째), 플린트 김영모 대표가 참석했다.  / 사진제공 = 하이브
19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G-STAR 2022'에서 하이브는 게임 사업을 총괄하는 법인 하이브IM과 플린트의 신작 '별이되어라 2: 베다의 기사들'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는 것으로 게임 사업 본격화의 신호탄을 날렸다. 이날 행사에는 방시혁 의장(맨 왼편)을 비롯해 박지원 CEO(맨 오른편), 하이브IM 정우용 대표(왼편서 3번째), 플린트 김영모 대표가 참석했다. / 사진제공 = 하이브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하이브가 게임사업 본격화를 선언했다. 19일 부산 '지스타 2022' 현장에서 하이브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중견 게임사 플린트의 신작 '별이되어라2:베다의기사들' 퍼블리싱 및 투자계약을 알렸다.

'지스타'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의 게임 전시회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은 간담회에 직접 참석해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역할하기 위해 하이브에게 게임업 진출이 당연한 순서"라고 밝혔다.

방 의장은 하이브의 게임사업 진출과 확대에 대해 "게임사업에 대한 관심은 (넥슨 출신인)박지원 대표가 온 이후 즉흥적으로 된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과거에 노력을 해도 게임을 잘 하지 못했다"면서도 "게임에 대한 관심은 적지 않았고 모든 엔터테인먼트 요소가 함축된 매력적인 콘텐츠라는 점에서 하이브가 게임 사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새롭고 즐거우며 다채로운 시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게임을 하이브만의 방식으로 진화시키고 엔터사업의 가치도 같이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간 얻은 혁신의 성과를 게임에서도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하이브는 게임사업을 총괄하는 하이브IM을 통해 '별이되어라2'를 퍼블리싱하기로 했다. 플린트와의 투자계약은 하이브가 직접 체결해 지분을 인수했다. 자세한 인수금액과 지분내역은 밝히지 않았다.

자리에 참석한 넥슨 대표 출신인 박지원 하이브 대표도 "플린트는 전부터 인수하고 싶어했던 회사다"라며 "퍼블리싱 사업까지 진출한 것은 하이브가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 게임업을 본격화했다는 의미를 지닌다. 라인업을 더 확장해 유저 경험의 스펙트럼을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하이브와 손을 잡게 된 김영모 플린트 대표는 신작 '별이되어라2'의 높은 완성도에 대해 자신했다. 개발과정서 직접 총괄 디렉터를 맡은 김 대표는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을 위해 5만7000자에 달하는 대사 텍스트와 200컷 이상의 수준 높은 장면을 정상급 성우들의 목소리로 제작했다"고 소개했다.

질의응답 과정에서 정우용 하이브IM 대표는 "개발과 퍼블리싱 모두 비중을 두고 좋은 프로젝트라면 자체, 퍼블리싱 가리지 않고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라며 "타협하지 않고 최고 수준의 퀄리티를 구현한 게임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3월 하이브의 게임업을 위해 설립된 하이브IM은 BTS,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하이브 소속 아티스트 브랜드를 활용한 '리듬하이브'와 BTS멤버들이 제작에 참여하고 캐릭터로 등장하는 '인더섬 with BTS'를 출시해 서비스하고 있다. 두 게임은 해외 사용자가 90%를 넘기고 있고, '인더섬'은 28개국 앱마켓에서 1위를 기록하는 실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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