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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주석 음주운전' 선수협이 대신 고개 숙였다 "위험하고 무책임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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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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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1.2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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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하주석./사진=뉴스1
한화 하주석./사진=뉴스1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지난 19일 발생한 하주석(28·한화 이글스)의 음주운전에 대해 선수를 대신해 머리 숙였다.

선수협은 "최근 발생한 프로야구선수의 음주운전에 대해 한국프로야구선수를 대표하는 단체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21일 밝혔다.

하루 앞서 한화는 하주석이 19일 토요일 새벽 5시 50분경 대구 동구 모처에서 음주단속에 적발, 혈중 알코올 농도 0.078%로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다는 사실을 전했다. 구단은 현대 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보고한 상태.

선수협은 "음주운전은 나뿐만이 아니라, 타인에게도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행동이며 KBO 리그의 근간을 위협할 수 있는 매우 위험하고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규정하며 선수들이 인식해야 할 것으로 봤다.

이어 "특히 코로나19 제재가 완화되어 많은 모임이 생긴 연말연시에, 한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본인의 선수생명과 타인의 삶까지도 망가뜨릴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선수협은 이와 같이 일부 선수들의 신중하지 못한 행동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너무나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한국 프로야구 선수들을 대표해 다시한번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또한 자정하려는 노력도 기울일 예정이다. 선수협은 "선수단 내부에서도 지속적으로 품위손상행위의 사전예방 및 근절에 대한 더욱 철저한 관리를 해야 한다. 선수들 스스로 더 큰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선수협은 자체적인 안내문을 배포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등 국내 프로야구선수들이 사회적 책임감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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