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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카타르서 'K-푸드'로 세계인 입맛 잡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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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미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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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1.2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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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팬이 월드컵 팬 존에서 비비고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사진= CJ제일제당
축구팬이 월드컵 팬 존에서 비비고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사진=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346,500원 ▲2,500 +0.73%)이 '비비고' 등을 앞세워 월드컵 개최지 카타르에서 전 세계 축구 팬 입맛 잡기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월드컵 대회 기간 전체 10개 경기장 인근에 마련될 팬 존(Fan Zone)에 'K-푸드 존'을 별도로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카타르에서 가장 큰 유통채널인 알미라가 운영하는 월드컵 팬 존에서는 '비비고 스낵김', '비비고 김', '비비고 김치', '햇반컵반' 등 CJ제일제당의 인기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현지에 약 120만명에 달하는 축구 팬들의 방문이 예상되는 만큼 K-푸드의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월드컵을 맞아 중동 지역에서 처음으로 주요 유통채널에 간편식 '햇반컵반'을 출시했다. 미역국밥, 강된장보리비빔밥, 순두부찌개국밥 3종으로 무슬림 소비자도 먹을 수 있는 원재료로 만들었다. 경기장을 옮겨가며 하루에도 여러 경기를 관람하는 현지 축구팬들이 많은 점을 고려해 이동 중에도 간편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중동지역 첫 월드컵을 기념해 한정판 '비비고 김'도 시중에 출시했다. 겉 포장지에 카타르의 상징색인 자주색 바탕과 축구공, 골대 이미지를 담았다. CJ제일제당은 알미라, 모노프리, 까르푸 등 현지 대형 유통 매장에서 비비고 제품을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동남아·중동 등 할랄 시장은 전 세계 인구의 25%를 차지하는 무슬림 소비자가 집중돼 있는데 월드컵 기간 주변국에서 카타르를 많이 방문할 것으로 보여 할랄 인증을 받은 비비고 스낵 김과 김치 등의 제품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라며 "최근에는 100% 식물성 재료로 만든 '비비고 플랜테이블 왕교자' 판매도 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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