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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BUY'에 코스피·코스닥 ↑…韓 증시 '연말 랠리' 과연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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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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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1.2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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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전략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외국인 순매수세에 코스피가 2410선으로 올라섰다. 코스닥은 외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우위를 보이면서 1%를 넘는 견조한 상승세를 보였다.

2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74포인트(0.53%) 오른 2418.01에 마쳤다.

외국인은 823억원 순매수한 가운데 개인은 959억원, 기관은 174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대체로 상승했다. 운수·창고는 3%대, 전기가스업은 2%대로 강세를 보인 가운데 종이·목재, 화학은 1%대로 올랐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였다. 이차전지 종목 중 LG화학 (672,000원 ▼9,000 -1.32%)(2.04%), 삼성SDI (730,000원 ▲19,000 +2.67%)(3.09%)는 강세였지만, LG에너지솔루션 (546,000원 ▲4,000 +0.74%)(-1.75%)은 약세로 마감했다.

카카오그룹주는 들썩였다. 사우디 국부펀드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투자 검토 소식에 카카오 (69,100원 ▲1,100 +1.62%)는 2.58% 상승했다. 장 초반 함께 급등했던 카카오페이 (63,200원 ▼300 -0.47%)카카오뱅크 (28,200원 ▼500 -1.74%)는 보합세로 마쳤다.

같은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33포인트(1.87%) 오른 725.59에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72억원, 883억원 매수우위였다. 반면 개인은 2013억원 매도우위였다.

코스닥 업종 역시 대부분 올랐다. 오락문화(5.83%), 통신방송서비스(3.82%), IT소프트웨어(3.57%) 등이 강세였다. IT하드웨어, 제조업, 건설업도 1%대 상승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에선 중국의 한한령 완화 소식에 스튜디오드래곤 (81,700원 ▼1,400 -1.68%)(11.77%), CJ ENM (114,700원 ▲3,000 +2.69%)(7.41%) 등 콘텐츠 종목의 급등세가 두드러졌다. 펄어비스 (47,950원 ▲1,350 +2.90%)(5.28%), 위메이드 (44,600원 ▼1,500 -3.25%)(6.74%), 카카오게임즈 (47,200원 ▼300 -0.63%)(5.22%) 등 게임주도 강세였다.

블랙프라이데이
블랙프라이데이

간밤 미국 주요 지수가 1% 이상 상승한 가운데 미국 최대 쇼핑 시즌인 '블랙 프라이데이'(현지시간 25일)를 앞두고 투자심리가 소폭 나아진 것으로 보인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전일(22일 현지시간) 미국 증시가 견조한 소매업종 실적 발표와 연말 쇼핑 시즌에 대한 기대 심리에 강세를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고 밝혔다.

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11월 넷째 주 금요일에 시작되는 블랙 프라이데이를 기점으로 미국 연휴 대규모 소비 시즌에 돌입한다"며 "통상적으로 호재성 재료로 작용하여 시장은 11~12월에 연말 랠리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개최를 하루 앞두고는 올해 시장의 발목을 줄곧 잡아 온 인플레이션이 개선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박광남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결과적으로 내년 연초까지 서비스 물가의 상승 압력은 상존한다"면서도 "에너지, 음식, 운송 등이 서비스 물가의 상승효과를 상쇄하고 순차적으로 주거 비용이 낮아지며 서비스 물가가 안정된다면 내년에는 시장의 예상보다 가파른 물가 하락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물가 하락이 이어진다면 통화 정책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여력은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이는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재료로 여겨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4.8원 내린 1351.8원에 마감했다. 김석환 연구원은 "중국의 제한적인 코로나19(COVID-19) 봉쇄로 위안화 강세 전환에 원화가 동조화됐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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