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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8% 급등…머스크 "아시아에 새 공장" + 씨티, 등급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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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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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1.2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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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테슬라 주가가 23일(현지시간) 8% 가까이 급등했다.

전날 장 중에 166.18달러까지 떨어지며 52주 최저치를 경신한 지 하루 만이다.

이날 테슬라는 7.82% 오른 183.20달러로 마감했다.

씨티가 테슬라에 대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한 데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최고경영자)가 한국을 차기 기가팩토리 후보지 중 하나라고 밝힌 영향이다.

이날 씨티의 애널리스트인 이테이 미카엘리는 테슬라에 대해 "올들어 주가 하락은 단기적인 리스크/수익의 균형을 잡게 했다"며 투자의견을 '매도'에서' 중립'으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도 141.33달러에서 176달러로 올렸다.

테슬라 주가는 지난 21일 종가 167.87달러 기준으로 올들어 52% 폭락했고 11월 들어서만 25% 하락했다.

미카엘리는 "테슬라의 주가가 2023년 주당순이익(EPS) 기준 30배란 점을 고려할 때 우리가 동의하지 않았던 기대치(2030년 전기차 2000만대 인도와 완전자율주행차 출시 임박)가 이제 주가에서 빠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나 "여기에서부터 낙관적이 되려면 평균 판매가격/자동차 매출총이익(중국과 유럽에서 단기적인 데이터 확인 포함) 및 완전자율주행차 진전에 대한 신뢰가 쌓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테슬라는 지금도 완전자율주행 기능을 옵션으로 제공하지만 이 옵션을 선택해도 운전자는 핸들에 손을 올리고 전방을 주시하고 있어야 한다.

테슬라 신차를 구매할 때 자율주행기능을 선택하면 1만2000달러를 내거나 매달 199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테슬라는 자율주행기능을 구매한 고객 비율이 어느 정도인지 발표하지 않고 있다.

머스크는 2016년부터 로보택시로 기능할 수 있는 완전자율주행 자동차를 선보이겠다고 밝혔지만 이는 아직 출시되지 않았다.

아울러 머스크는 이날 윤석열 대통령과 화상 면담을 통해 "한국을 기가팩토리 투자 후보지 중 하나로 고려하고 있다"며 "아시아 후보 국가들의 인력 및 기술 수준, 생산 환경 등 투자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을 내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테슬라의 주가 급락은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모간스탠리의 애널리스트인 애덤 조나스는 트위터 상황이 테슬라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와 상업적 거래, 정부 관계, "자본시장의 지원" 등에 타격을 줄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나 조나스는 테슬라에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330달러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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